편의점 야간 알바 주 5일 하루 평균 10시간, 월 기본 200시간, 대타가 많아서 월 240시간 정도까지 한 적 많음.
딱 5년 일하고 관둠.
<안읽어도 됨.>
그만두게 된 이유가 주휴수당을 뒤늦게 알게 되어서임
주휴수당 돌려받을 수 있다는 주변인들 말 듣고 사장에게 한달 뒤에 그만 둔다 말했더니
3일 후에 사장이 새로 구한 알바생이 주 3일 일하게 된다면서 또다른 알바생 구할때까지
주 2일 하루 8시간만 일하라고 하길래 딱봐도 퇴직금 줄이려는 개수작이구나 싶었음.
난 최소 배려하려고 그렇게는 안된다고 했음.
그럼에도 같은 말 반복하길래 난 내일부터 근무 나갈 수 없다고 문자 날림+차단박음
<여기부터 중요>
최저시급으로 월급 받아 옴.
월급 중 일부는 계좌 이체, 일부는 지폐로 받아 옴.
근로계약서와 급여명세서는 받은 적 없음.
4대 보험 미가입.
내가 가진 증빙 자료:
1> 5년 동안 매월 15일마다 사장에게 일일 근무시간 문자메세지 (싹다 캡쳐 하고 순서대로 볼 수 있도록 pdf로 묶음)
2> 매월 15일마다 50만원~60만원씩 사장에게 계좌 이체로 받은 5년 간 모든 입금내역과,
나머지 지폐로 받은 월급을 a통장(가까운 은행)에 넣고->b통장(월급 모이는 곳)으로 옮긴 입금내역
(인터넷뱅킹 pdf, 은행 창구에서 인쇄하고 도장찍힌 a4용지 모두 확보했음)
3> 5년 중 '최근 11월' 월급을 평소처럼 일부 계좌이체+나머지는 지폐로 받았음을 알 수 있는 사장과의 대화 녹음
(11월 월급이 2,036,090원, 이때는 평소같지 않게 1,036,090원을 계좌이체하고 100만원을 지폐로 줌,
사장 목소리 "1,036,090원 계좌이체 확인했지? 자 이거 100만원 맞는지 세어봐. 맞지? 다 줬다~")
4> 3번 문항의 11월 월급 금액이 사장의 펜 필기로 적힌 종이 봉투
의구심이 드는 부분:
1> '최근 1개월치 증거만 확실한 상황에서 최근 3년치 미지급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
"아이고 11월은 안 줬네. 근데 나머지는 여태 줬잖아~"라고 하면 할말 없지 않을까...
그런데 사장 측이 주휴수당을 줬다는걸 입증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또 희망이 있는 것 같고...
사장이 "주휴수당은 현찰로 줬다"고 구라친다면?
때문에 3년치 모두를 받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민사까지 갈거라고 생각중인데...
거기까지 가기전에 내가 제출할 증빙자료는 신빙성이 어느정도같은지... 답변 부탁한다...
만약 2200 받게 되면 후기도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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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며칠전에는 행복회로 겁나 돌리다가 요즘 계속 최악의 경우의 수들이 떠오르는데 ㅠㅠ 감독관이 어떻게 판단할지가 겁나네 후...'11월은 주휴수당 못받은거 알겠는데 그거 빼고는 증거 없어요?' 라고 하면 윽
감독관 ㅈ같으면 ㅈ같다고 찌르고 교체가능
@ㅇㅇ(125.186) 오.. 팁 감사
받아지겠네 좀 오래 걸리겠지만
답변 감사!ㅠ
ㅇㅇ 받을수있어보이는데 계좌랑 현금 나눠준거보면 사장놈도 보통지독한놈이아니네 철두철미하노
근데 현금 계좌 나눠준거때매 5년이나 일해서 너무오래된것들 입증하기도 쉽지않고 사장도 그거일고 물고늘어지면 피곤하긴하겟다 몇백도 아니고 2200이라 민사가겠네
@편갤러1(58.79) 일할때는 주휴수당 개념도 모르고 걍 돈 열심히 벌어야지 하고 개처럼 일했는데 받을 수 있다는 주휴수당이 최근 3년치(소멸시효)만 해도 큰 돈이란걸 아니까 이건 진짜 꼭 받고싶다 ㅠ
@글쓴 편갤러(112.133) 뭐 계속 몰랐으면 모를까 알게되면 무시하기 쉽지않은 금액이지 2200이면 1년치 알바빈데ㅋㅋㅋ 근데 왠만하면 감독관은 다 근로자한테 유리해서 상담부터해보셈. 감독관이 아마 사장한테도 연락해서 말할건데 사장이 뭐라고 구라치나보고 감독관이 어떤마인드인지 다받을수있는지 아님 어렵겟다는 식으로말하면 노무사끼고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