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행복을 추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이 희생되었는가.
불과 500년전만 해도 인간은 고통을 피하기 급급했다.
전쟁과 탐욕은 사치요. 추위와 배고픔만이 고통 그 자체이며 생을 지배하는 절대적 욕구였다.
지금은 어떠한가.
추위와 배고픔은 커녕,
삶의 의미, 행복, 쾌락을 추구하며
지향점에 못미치는 현실에 괴로워 한다.
괴로워말라.
아무리 시대가 100세 인생이라 떠들어도
삶에 다채로움, 생그러움이 없는 한 그 생은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요.
더이상 삶의 이유도, 명분도 없는 삶이다.
60전후로 죽는다고 생각하라.
마지노선이다.
그 뒤의 삶은 삶의 색채란 찾아볼 수 없으며, 앞서 말했듯 죽음을 기다리는 삶에 불과하다.
사는 삶동안 생그럽게, 다채롭게 살아라.
그 삶을 만끽하고, 누리고, 즐겨라.
그 맛을 기억하라.
휘둘리지 마라.
100세 인생, 청춘으로 포장된 죽음뿐이 안남은 삶을 살지 마라.
내일 죽어라. 죽음을 가정하고 살라.
그렇게 살아도 미련이 없어야 한다.
기대뿐인 삶을 살라.
추하지 말라.
주어진 삶, 그 이상은 욕심과 탐욕뿐인 생이요.
그 끝은 죽음뿐이 남지 않았으니, 스스로의 생을 드높여라.
그렇지 않으면 다시 말하지만 스스로 죽어라.
그 삶은 미련뿐인 죽음을 기다리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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