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에서 낭심 쳐맞고 병원 갔을 때도

병원에서 겉으로도 괜찮고 자기가 보기에 괜찮을거다 해도
의사 선생님도 사람이신데 좀 심층적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게 기계로도 100.0% 나오지는 않는다던데 진짜 괜찮을까요
등 검사하고도 계속 얘기했더니 그나마 아빠가 옆에 있어서인지
의사가 이제 화날 거 같으니까 그만하시고^^ 라고 함

이번에도 학폭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정신과 갔는데
약 먹으니 생각보다 ㅈㄴ 졸려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져서
운동 공부 등 하고 있는데 이거 다 하고 다시 오면 안 되겠냐

이게 물론 똑같은 과학적 질병이긴 하다만
암이나 괴사같은 유형적인 건 아니다 보니
환자의 의사가 어느 정도 중요한 분야인 것 같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말하니 의사가 설득 포기하고
나긋나긋하던 접대용 말투에서 확 바뀌더니
이제 그만. 어머니 들어오시라 하세요.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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