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 왈 근처 빌라촌 사는 할배라는데 맨날 한번씩은 폐기 챙긴다고 장바구니 갖고 옴. 불쌍한 사람이니 그냥 많이 주래. 


옷에서 냄새나고, 수염 덥수룩하고 머리도 완전 덥수룩하고……


이거 보면 느끼는 거지만 지금 맨날 뉴스선 경제 망하고 있다 그러고 내 부모님 세대들도 살기 힘들다 하는데 내 세대들은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하더라. 


오로지 태어났다는 죄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