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갤에는 처음 쓰긴 하는데 당장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글 써봄
알바 계약 기간은 12월부터 2월 말까지 3개월
시간은 월화수 16시~19시
나 출근할 때는 사장님 - 나 - 야간 알바분 이렇게 교대
우선 내가 일하던 GS에는 토토도 같이 했어 근데 12월 중순 쯤에 1인당 10만원 판매 제한을 어기고 팔았던 걸 걸려서 토토 판매 중지됐었어
그러다가 29일날 출근했는데 사장님이 토토가 안 되니까 매출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알바들 알바비 주면 나도 마이너스다 이런 한탄을 하시더니 혹시 이번달 말까지만 일해줄 수 있냐고 여쭤보셨어
실제로도 토토 정지 당하고 나서 오시는 손님도 줄었고 개인적인 여러가지 사정도 있어서 알겠다고 했어
그리고 30일날 사장님이랑 교대하면서 사장님한테 내일까지 근무하고 끝이라고 다시 확인까지 받았어
그러고 31일 근무는 내가 진짜 중요한 일이 있어서 사장님의 양해를 받아서 알바를 뺐는데 31일 저녁에 사장님께 연락와서 중요한 일 해결했냐, 그동안 알바 수고 많았다, 나중에 토토 풀리고 돈 문제 해결되면 너한테 연락주겠다 이러면서 훈훈하게 잘 끝냈어
여기부터 문제야
1월2일에 갑자기 사장님이 연락이 왔어
토토가 발매됀다"
근무해랑. ㅎㅎㅎ(그대로 복붙함)
솔직히 고민하다가 알바 짤린 김에 자격증 공부랑 다른 거 공부 하려고 다 준비 해놓은 상황이었고 글에는 못 쓸 말 못할 사정도 있어서 알바 못 나간다고 했어
나는 힘들다랑 사장님은 나와라로 싸우다가
아래부턴 사진이랑 같이 설명할게
안된다는 거까진 이해가 되거든?
그런데 갑자기 나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하더니
이렇게 왔어
오타도 ㅈㄴ 많아서 뭔 얘긴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답할 가치도 없는 것 같아서 읽씹했는데 어케 해야할까
무시하셈 진짜 찾아오면 경찰 신고하면 끝이고 - dc App
ㅆㅂ럼이네 - dc App
와.. 너 잘못걸린거같은데. 말투부터가 잃을거없어 보이는....
나같으면 저 인간하고는 안 싸운다 편의점 점주 막말로 전과가 있든 뭐가 있든 다 할수있는 일이다... 걍 무조건 살살 구슬리고 달래서 미안하다 진짜 나도 이제 나이도 어린데 꿈을 찾고싶다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이러면서 놓아달라고 해라... 저런거 잘못걸리면 뭔 일 날지 모른다 잃을거없는 정신병자들은 진심으로 상대하다가 뉴스에 나옴..
@ㅇㅇ(211.114) 그냥 알바비도 못 받는다고 생각해야되려나
몰라 나같으면 그냥 피함 쎄한 직감이 들면 난 그냥 피하는 편이라서...
토토를 니가 실수함?
ㄴㄴ 사장이 일할 때 토토 직원이 찾아와서 일부러 10만원 결제 시도하다가 정지 먹은 거임
@글쓴 편갤러(39.120) 사장 실제로 말할때도 저럼? 아님 문자만?
@ㅇㅇ(211.234) 말할 때는 그냥 괜찮은 사장인데 나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돌변해서;;
@글쓴 편갤러(39.120) 아직 돈 안받았으면 직접 찾아가서 1. 내가 잘못했다는 이유가 뭔지 2. 세탁소랑 씨유는 어느집 말하는건지 물어봐라 1번은 난 사장님 요청 받아들인거고 먼저 그만두라 했는데 내잘못없다 이런식으로 따져묻고 2번은 정말 남한테 말 옮긴건지랑 너도 그쪽에다 말할수 있다는걸로 위협해서 추가적인 헛짓거리 못하게 해야함
@ㅇㅇ(211.234) 조언 고마워 근데 2번은 위협이 될까? 따지고 보면 씨유랑 세탁소 사람은 누군지도 모르는 놈이 와서 사장이 ~~~ 해서 헛소문 퍼뜨린건데요 한다고 효과가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글쓴 편갤러(39.120) 아 동네 ㅈㄴ먼곳인줄 몰랏네 그럼 찾아가는거도 애매해지는데 걍 전화로 너잘못 없는거만 따져서 알바비나 받아라 못받으면 노동부 가고 저사람 좀 이상한거 같으니까 주휴 이런거는 걸고넘어지지마 칼들고 찾아올라
@ㅇㅇ(211.234) 어차피 주휴 못 받는 시간이라 알바비만 받아야겠다 고마워
싹다 캡쳐해놔라
집주소 사장이 알고있음?
문자로 온거라 못 지워서 괜찮을 것 같긴한데 우선 해두긴 할게 고마워
@ㅇㅇ(118.235) 근로계약서 쓸 때 집 주소까지 쓰긴 했어
@글쓴 편갤러(39.120) ㅈ됐네 정신병자새끼같은데
@글쓴 편갤러(39.120) 저 씨유사장 어쩌고는 뭔소리임 지에스그만두고 저기서일함?
@ㅇㅇ(118.235) 알바 시작하고 1주동안 근로계약서 얘기 안 꺼낼 때 도망갔어야 했는데 나도 눈치 더럽게 없네
@ㅇㅇ(118.235) 씨유는 나도 처음 듣는 소리라 뭔 얘긴지 모르겠어 그냥 너 알바 그만두면 주변 편의점에 얘기해서 평판 깎는다~~ 이런 느낌 같은데
@글쓴 편갤러(39.120) 딱보니까 안나오면 니 일 못하게 근처 사장들한테 얘기 다돌린다는거 같은데 돌리라 그러셈 ㅇㅇ 저븅신새끼랑 친한새끼들이 점주인 곳은 어차피 똑같다
@ㅇㅇ(118.235) 어차피 걸어서 집에서 30분, 대중교통 타고도 10분 넘게 걸리는 거리라서 타격 1도 없긴해
@글쓴 편갤러(39.120) ㅋㅋㅋㅋㅋ 문자로 마음대로 하라 하고 차단하든 해라 넌 토토직원한테 감사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8.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토 될 때는 사람 ㅈㄴ 많이와서 욕만 했는데 이젠 반대로 해야겠네
사장이 관두라고 한 내용 문자 있음? 그거 관두라는 대화자체는 해고통보야 노동부가서 상담받아라
해고통보는 1달 이전에 해야되는 거 아는데 본문에도 썼다시피 내가 할 것도 있어서 그건 굳이 안 걸고 넘어지려고 했어
관두라고 한 건 구두로만 해서 기록은 없어
@글쓴 편갤러(39.120) 기록없어도 일단 노동부 상담은 가능한 내용이니까 넘 혼자 속끓이기 싫음 노동부로 가 글고 저런 막무가내 놈들은 직접 더 엮이는거 보다 법으로 보호받고 대하는게 나아
@편갤러2(118.235) 조언 고마워
@글쓴 편갤러(39.120) 일단 니가 직접 문자나 연락이나 하다가 더 피곤해진다 노동부에서 상담 받아보고 그때가서 대응해
@편갤러2(118.235) 주말 지나고 평일에 해결해봐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