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4시 면접인데 13시까지 도착 필수라고해서 휴게소도 못들리고 딱맞춰감
1층에 카페있길래 속으로 놀랬음
근데 경비새끼들 경비실에 없어서
길 못찾아서 전화때림 내가 엘베타고 올라가니 내려가는놈도 있드라
그래서 나보다 먼저보고 내려간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듯 왜냐면 표지판에 13-15시 라고 적혀있었음
근데 길찾는길에 보니 작업원들 전부 여자던데 전부 도깨비처럼생김 난 남자끼리 일하는 곳으로 배치받고 싶더리
13시에 대기실 딱 들어가니깐 사람들이 한 20명정도 있음
이때부터 내 표정 싹 굳음 걍 좆같앴음 걍 존나 패버리고싶었음 소리지르고 20대1로 맞짱까고싶었음
정장 안입고 온 사람도 몇명 있더라
아무튼 14시까지 따뜻한 대기실에서 한시간동안 폰질만함 왜 일찍 오라고 한건지 모르겠음
엎드려 자는 ㅅㄲ도 있고 친구끼리와서 속닦이는 ㅅㄲ들도 있더라
진짜 이런애들이랑 같이 면접보는 수준이라는게 너무 짜증났다
그리고 계속 사람들 들어와서 대가리수 세어보니 24명이더라 나포함 인지 제외인지 기억이 잘 안남
대기중인데 벽 너머로 여자가 계속 영어로 얘기하는소리 계속 들림 아마 임원실이 옆이였나봄 생산 빼곤 수준좀 있는 회사구나 느꼈음
배아파서 똥싸로 화장실 잠깐 갔는데 인원체크 담당자인지 친구끼리 온 애들인지 누군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여기서 분명히 들었음 ”19명 뽑는데“ 라고 그말 듣고 기뻣다
그럼 5명 떨어지고 19명 붙는건가 해서 ㅇㅇ 나도 좀 급해가지고 붙고싶거든
아무튼 14시되니깐 인원체크 담당자 들어와서 면접 조 말해주는데 1조가 2명이고 나머지 2,3,4,5조는 5명 인가 6명이였음
아마 1조 애들이 채용비리일 확률이 99퍼센트임
이번주에 면접결과 나온다하고 탈락자도 연락준다더라
조마다 30분 40분씩 걸리더라 내가 몇조인지는 말 못하고
들어가서 차렸 경례하라고 사전에 알려줬는데
들어가보니깐 면접관이 1명인거임
5대1면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차렸 경례 인사하고 앉음
자기소개부터 했는데 여기서 장애인 두명이 등장함 ㅋㅋㅋ
한명이 “00살 000입니다” 하고 끝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끝이냐고하더니 웃더라
그리고 쭈르륵 자기소개하는데 또 한놈이
“안녕하십니까 ㅇㅇ하고 ㅇㅇ한 지원자 ㅇㅇㅇ입니다”
ㅇㅈㄹ하고 끝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또 끝이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즐거우면서도 빡치고 슬프더라
이딴새끼들이랑 같이 엮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을수록 자리 못잡으니깐 가는곳 주변이 병신들이 늘어나는것같다고 했었나
아무튼 깊이 공감되었음
전부 공통질문이였는데 전회사에서 뭐했는지 퇴사 왜했는지 물어보더라
난 다 잘 대답했고 일이 힘든데 잘할수있냐 뭐 다 공통질문으로 하고 끝남
잘할수있냐고 공통질문이 세번이였음 ㅋㅋㅋ
자긴 안그만둔다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고 그만둔사람 많다고 하더라 ㅋㅋ
그리고 우리 질문타임이였는데 통근버스 기숙사 등등 물어보더라
그리고 면접관이 월화목금 12시간 수요일 9시간이고 토요일 특근도 있일 수 있다 라고함
잔특 안해도 되는데 평가에 다 들어간다고함 걍 하란거임 ㅇㅇ
주 60시간으로 바꿀거다 지금은 52시간이다 화성 평택 둘중 하나로 배치받는다 통근버스는 많다 그거 타라 하는데
걍 놀자판 면접이였음 다음조 있다고 끝내자해서 끝냈는데 진짜 어지간하면 뽑는 분위기?
면접비는 없었고 나와서 집옴
젤 늦게보는 조는 한 4시30분쯤 봤을듯 ㅈㄴ불쌍함
흠 - dc App
혹시 재직중이야 형? 코스맥스 물어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