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 취준중이라 잠깐 편의점 알바중인데

20대 초반때만 해도 지칠 줄 모르고 열심히 진열하고 다 채워넣고 일하는 거에서 뿌듯함을 느껴서 그때는 나랑 교대할때 뺀질대는 애들이 싫었는데

나이 좀 먹고 다시 편의점 알바할라니까 내가 뺀질대고 있음

그래도 채울거 채우고 1인분은 하는데 그 이상은 안하게 되네

그래서 그런지 점주도 더 바라는거 없는 눈치고 일 좀 껄떡껄떡 뺀질대도 싫은소리는 안하더라

무엇보다 그때처럼 열심히 하려면 몸 상해서 못하는거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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