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빚때문에 이혼하자 하고

아빠는 이제 잘 살아보자는데 버리고 간다고 이혼안함


엄마는 아빠가 몇년동안 쌓아온 빚에 포기해서

이미 이혼준비까지 다했고 이사할 집도 계약함

아빠는 이혼 준비 몰래하는거 보고 눈돌아가서 이혼 안해줌


아빠는 몇년간 직장도 못갖고 빚까지 내면서 겨우 일용직 일하다가

작년에 직장 들어감 생각보다 페이도 나쁘지 않음 지난 몇년동안 벌어온 벌이 비하면 신분 상승 수준으로 오름 


하지만 엄마는 저거 오래 못간다고 이미 질렸다고 하나도 기대안하는 반응임 지금 까지 쌓아온 빚이 얼만데 이럼서


아빠 성격이 원래 가족중심 성격이라 빚얘기도 일절안함 혼자 묵묵히 갚아옴 

엄마가 말해서 빚 알게된거지 진짜 많은지도 잘모르겠음


아빠가 쌓아온 카르마라 어쩔 수 없긴함

몇달간 양쪽 다 화해 설득 소통 다 시켜봤는데 하나도 안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