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에서 만나서 번호교환하고 매주 수업때 짝궁하면서 친해졌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뭔가 살짝 적극적인느낌이기도하고
당시 모솔이었던 나한테 친하게 다가와준 여자가 처음이라 그런지
나도모르게 점점 좋아져서 짝사랑까지 하게됐음
그런데 쑥맥이었던 나는 고백도안하고 데이트신청도 안하고 그렇게
우야무야 한학기가 지나가고있었음
그러다 어쩌다 걔가 스포츠과랑 과팅한다는 소문?을 들음
마침 과팅한다는때 근처에서 친구랑 당구치고있었어서
밖에서 담배피는데 걔가 스포츠가 남자애 부축받으면서
단둘이 나와서 어디론가 가는거임
그래서 나도몰래 어디가나 봤는데
근처 원룸촌으로 가서 원룸으로 들어가더라고
짝사랑하지만 어떠한 액션도 안취했었던 난 그 모습을 보고
혼자서 구석에가서 꺼이꺼이 울었다 한시간을넘게
그런 때가 있었는데.. 앞으론 여자때문에 그정도로 울 일이 없을거같다
그냥 세월이 지나면서 무뎌진 것 같다..
뭔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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