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아니고 이거 내가 잘못한 건지 그리고 나와야 하는 건지 몰라서 질문하려고.....


내가 토요일만 12시간하는 cu에서 일하는데 그 cu의 화장실이 물내리는 레버가 고장났거든. 그거 계속 안고치고 있고.

다른 분들은 볼일보고 바가지에 물 받아서 내리라고 하는데 난 그게 너무 싫고 별로인지라 차라리 다른 화장실 쓴다하고 생각해서 3~5분 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해.


근데 2주전 쯤에 배달 하나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놓쳤었거든. 사장님께 내가 다른 화장실 가는 사유나 이걸 다 말씀을 드렸는데 사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야.


"다른 분들은 편해서 씁니까? 화장실가면서 수도관리도 해야되고 화장실 다른 곳 가는 분 없어요"


이렇게 나한테 회초리를 드는거야.....

정신이 아득해 지더라고......

심지어 이거 내가 배달 때문이라도 뛰어서라도 갔다오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저렇게 대답하셨어.....


아니 1달 전 쯤에는 내가 물건 미입고 들어올 때 "ㅇㅇ 미입고" 이렇게 썼는데 왜 반말쓰냐고 핀잔을 주시길래 뭔가 싸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고....


저 문자 오고 일부러 답변 안했거든.....


이거 내가 잘못 한 건가??? 화장실 바꿔서 다녀온 게 그렇게 잘못됐나.....이거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속이 부글부글거려.....


나오고는 싶은데 12시간 짜리라 나오기가 애매해서 그렇고.....심지어 여기 처음 들어올 때도 소득공제가 조그만하게 적어놔서 3달마다 재계약하는 것도 3.3% 띄는 것도 월급 받아야 알아서 참 말이 안나와.....

이거 일단 나와야 하는 건 맞을까? 그리고 나도 잘못한 거 맞나? 다른 곳에도 이렇게 행동하면 혼나나 싶어서....여기 갤러들 의견을 묻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