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이 약점이 될 수 있단 거

걔덕에 첨 배웠네

걔랑 같은 영어학원시간표 겹칠려고 국어랑 수학시간표도

다 갈아엎었었어

걔는 이거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맘은 알았을텐데

내가 걔 좋아했을때는

마치 게임처럼 지가 우위에 쳐있는 거처럼 즐기더니

내가 이판을 떠나니깐 나랑 끝나고 나서

4개월뒤에도 구질구질하게 미련갖고

후회쳐하더라 

후회할 자격도 없는 새끼가

난 걍 너 많이 웃게 해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