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1출 9퇴였는데
밤10시45분쯤와서 인수인계해주고 있는데
밖에 테라스에 교복입은 고딩5마리가 앉아있었음
근데 cctv보니까 소주에 스모크치킨사서 쳐먹고 있었던거임
난 처음에 갓20살들끼리 졸업한 교복입고 오랫만에 만나서
술먹은줄 알았음
근데 혹시나하고 "민증검사 하셨죠?" 물어보니까
겁나서 못했다 ㅇㅈㄹ 하는거임
일단 집에 보내고
밖에 테라스에서 교복입고 술쳐먹는새끼들한테
"죄송한데 미성년자한테 술팔면 안되는데
전에 근무하는 년이 실수로 잘못팔았다 가주면 안되겠느냐?"
하니까
고딩5명이서 "여기 지금 우리한테 술팔았는데?ㅋㅋ 꼬우면 신고해봐 씹새야 ㅋㅋ" ㅇㅈㄹ로 반말로 나한테 협박하는거임
순간 야마돌긴 했는데 점장한테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걍 얘네가 구입한 돈 주고 빨리 집에 보내야 할거같다 설명하니까
점장년이 알바2년인데 이런거하나 처리 제대로 못하냐 좆 지랄을 하는거임
저새끼들한테 반말까이면서 조롱당해서 존나 빡쳐있어서
점장한테
"아 그러면 그냥 경찰에 신고할게요 ㅅㄱ 어차피
이거 계속 냅두면 경찰에 신고들어오는데 그럼 그땐
내가 안팔았어도 내가 방관자 되는거잖아요?
그럼 나까지 근무자라 벌금 같이 떼야되는데 그짓 못하겠어요 ㅅㄱ"하고 전화끈고 경찰에 신고할려고 하니까
전화와서 그냥 돈10만원 주고 보내라 그래서
10만원주니까 가더라 ㅋㅋ
평상시 히스테리 존나부리는 30대후반이였는데
영업정지 한달 세달 쳐받을 수 있는걸 깨달으니까
바로 고개숙임
술판 알바년이나 점장년이나 띠꺼워서
그 사건이후로 바로 그만둠
10만원 주니까 고딩들 좋아서 교복입고 길빵하면서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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