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이틀(23~07시)
출근시간 도보 30분, 개추워서 버스타면 한 15~20분
-하루일과
1. 00시, 02시에 나가는 냉장/빵 제품 유통기한 검사에 1시간정도 소요.
(실온은 점장님이 어떤제품 유통기한 끝날때 됐으니까 확인좀해달라 하면 그것만 더 보는 정도)
3. 모든 쓰레기통 분리수거 후 옆 쓰레기장에 버리고 쓰레기통 갈아주고 짬통 청소에 1시간정도 소요.
(짬통에 짬 거의없는수준, 컵라면 2컵도 될까말까한 분량)
(좀 특이한 건 폐기도 음쓰처리해야하는데 이게 하루중 제일 귀찮음. 멀쩡한 음식 뜯어서 라면짬에 박는것도 아쉽고 음식 포장지 분리수거도 귀찮고... 근데 앞타임 알바가 폐기 가져가는거보니 먹어도 딱히 상관은 안하는듯. 어쨌든 내 타임안에 전날 나온 폐기는 싹 치워져야함)
4. 매대닦고 매장 빗질, 물걸레질에 1시간정도 소요.
5. 기타 라면/과자/음료/담배 재고보충에 1~2시간정도 소요.
(재고 갯수 검사하라곤 안함)
중간에 금고넣을 돈도 세고 손님도 받으면서 얼추 다 끝내면 한 4시반쯤되고 대충 2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서 폰하는데 딱히 지적 받은 적은 없음.
물론 손님오고 나갈때까진 계속 일어나있고 폰 안봄
-손님
8시간동안 손님 3~40명
아파트단지 안이라 그런가 진상부리는 취객은 거의 없다시피함.
걍 집에서 일행이랑 밤까지 마시다가 안주사러와서 시끄럽게하고 요상한말 읊는정도가 최댄데 보통 이러고 노는 건 젊은애들이라 계산할때 신기하게 예의는 바름.
새벽이고 하니 매장 때려부수지 않는이상 안말리고 나름 재밌게 봄
대충 그렇게 얼기설기 새벽시간 넘기다보면
출근하는 노가다 5~6시, 직장인 6~7시쯤 출몰하는데
이분들은 원체 바빠서그런가 살거 사고 감.
차 코너 앞에두고 생강차있냐고 계속 물어보던 경비정도가 최대였는데 이것도 손님 그양반밖에 없어서 걍 같이 찾아보는 시늉도해주고 쳐냄
-총평
일단 재고검사, 물류가 안들어오고(중요)
점장이 직접 낮에 뛰면서도 굳이 야간알바 CCTV로 감시하고 지적하지도 않는 것 같고(재고검사, 물류같이 틀리면 안되는 일도 이타임에 이분이 다 쳐내는듯.)
아파트단지 안이라 개진상들 비율이 확실히 주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음(딱히 잘사는 동네는 아님. 그냥 전형적인 00년대에 지어진 수도권 외곽 아파트단지.)
심지어 23~7시 이틀이라 주휴도 받는다(존나중요)
편의점 알바 이거말곤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만 이정도면 분명 1티어에 들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물류없는 야간 굿
이건 점장님이 주간에 시간없다싶으면 추가할 것 같기도 한데 한 10박스 넘게 들어오는 거 아니면 1시간정도는 심심풀이로 할듯 솔직히 재고보충에 1~2시간 쓰는것도 할거없어서 좀 세세하게 채우는 중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