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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는 출근길도
맨날 듣던 플레이리스트도
맨날 먹던 도시락도 
너무 역겨워져서 먹다 비워내고있어요

언제까지 이런 편의점 알바 생활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끝이 보이질 않아요
남들은 다 대학가서 신나게 놀다가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고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저한테 남은거라곤 아무것도 없어요
부모님탓 유전자탓을 하긴 두분 다 너무 좋으신 부모님이고요

그냥 내가 병신인거 알아요
그냥 내가 노력안한것도 알아요
근데 그냥
남탓좀 해보고 싶어요
근데 탓할 사람이 없어요
친구도없어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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