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를함

원하는 학교는 아니지만 들으면 다들 오 해주는 괜찮은학교를 옴


과 특정상인지 모르겠지만(예체능)

대학와서 첨으로 제대로 술도 퍼먹고 매일 놀고 돈쓰고

담배도 피우고

대학이라는게 성적도 관심사도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곳이라 그런가

잘맞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사귐

유흥이랑 멀게 살았는데 어쩌다보니까 그런친구들이랑 친해짐



2학년 올라가는데 현타가 옴

얻어가는게 없는 느낌

졸업하고 뭐할지도 막막하고

동기한테 말하니까 원래 다들 그런거라는데


가장 교류가많은 주변 5명친구 평균이

내 수준이고 미래라는데

중고등학교에 비해 대학와서 뚝 떨어진것만 같음

물론 나도 걔네들한테 그런사람일수 있음


지금 과도 대충 성적맞춰서 아무렇게 결정해서 온것도아니고

좋아하고 잘할수있겠다 싶어서 온건데도 이렇네

재능있는사람들 옆에있으니까 나는 취미로만 했어야했나 싶고

종강한 이후로 쉬고있어도 이런 걱정으로 너무 답답했음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내 돈주고 사주를 봄

유명한 곳으로 찾아갓는데 정말 술술 잘 맞는것같았다


나는 환경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

음지에 있으면 ㅈ되는 사주라고한다

자격증이나 공부를 하면 성과가 잘나올거라고 해보라고도 햇다


더 좋은대학교 더 좋은과에 갔으면

지금 나는 달랏을까싶고

편의점 알바하고잇는데도 현타가오네


아무조언이나 듣고싶어서 올랴봄

도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