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그냥 머리 자르기도 귀찮고 돈아깝고 미용실가서 이렇게해주세요 저렇게해주세요 대화 햐는것도 부끄러워지는 지경이라 계속 기르고있는데 

그런 이유로 한가닥 포니테일마냥 묶으면  대충 경추7번 넘어까지는 내려오는 상황임


근데 오늘 정확히는 3시간전에 파트 교대하고오는데 가게랑 집이랑 도보 횡단보도 두번있는거리임 

5층에 엘리베이터없는 옛날 주공구식 아파트, 3층에 살고있는데 단지초입에서 부터 누군가 따라오는걸 느꼈음

그리고 우리동 내 아래층까지 따라오더라구, 좀 쌔하긴 했는데 도어락 열고 띠리링 울리는데 설마가 진짜가 될줄이야...

그새끼가 존나 뛰어 올라오길래 


어어어어 뭐야!!! 하면서 계단올라오는 그새끼에게 프론트킥 날렸더니 반층정도 나가떨어짐...

그리고 끄으으응 하며 일어나서 꼴아보며 하는말이 시발 남자야? 하고 존나 도망침....... ..



일단 존나 졸린데 112 신고 접수는 하고 경위진술했고 이와중에 인생업적 자랑하러 갤질하고 이제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