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울면서 슬프다 하던 ㅄ 이란다.


나 솔직히..? 우리 사장님 존나 사랑함. 너무 착하시고 좋은분이라 신뢰 만땅인데

시발 내 실수 한번으로 미성년자 술을 내가 자진 신고한것도 지금 조금 후회되기도하지만 늦었으니 상황설명 듣고 조언 좀 구한다.


상황-


난 이 손님을 약 2개월 보다 조금 오래 알게됨. 앳된 모습도 있고 난 어린 손님 보면 무조건 '신분증 있으실까요?' 물어봄 

오래되고 편의점 특성상 하도 손님 유동인구가 많으니까 기억이 잘 안나. 그래도 난 확실히 이 사람에게 성인인증을 한 기억이 있어.

성인이란걸 인지하고있었고 자주 오는 손님이라 술을 팔았어. 두병. 


근데 이 미자 친구가 짤랑짤랑 봉투들고 가시다가 형님들 3명한테 잡혀서 왔대?? 

미성년자인거 알고 팔았녜 난 성인인증한 기억이 있어서 팔았다 했더니 지는 아니래

나는 여기서부터 '내 기억이 잘못됬나?? 진짜 본적이없나?' 두려워짐

결국 어쩔수없었음 이놈자식 붙들고있고 어쩔거냐는듯 보고있으니 결국 내가 자진신고함....

진술서 썼고 난 기억을가지고있었고 성인인줄알앗다.. 또 얘랑 비슷한 손님이 있어서 더욱 좀 모호햇다 이리써버렸음 < 이건 좀 후회됨

이후에 다 쓰고나서 멘탈터지고 진술서 새로 못쓰나하고있음...

나 때문에 시발! 사장님 영업정지 당하면 어떡하냐... 벌금나오면 어쩌지..전과생기면 어떡해.. 온갖 생각중....


난 성인이라고 인지하고있었고, 자주오는 단골이니 더 그랬고, 기억도 있어서 준건데

아니였으면 당연히 안줬지 망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