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나 좀 잘라 달라고
나 그만하고 싶다고

괜히 존심 세워서 니가 먼저 자르기 전에는 안 나간다
일도 기본은 해 줄게~

마인드로 있었는데 왜 벌써 3년차임?
이 씨발 나도 상당한 폐급이었는데

귀찮아서 짬통 안 비운 것도 상당히 많고
쇼카드도 날먹도 존나 했고
청소도 존나 대충 한 적 많고
물류 창고에 대충 던져만 두고
화장실 존나 많이 가고
담배 안 세고 안 채우고
개지랄을 했는데

다른 새끼들이 얼마나 폐급이면 나 하나를 안 자르고 3년을 꾸준히 쓰면서 다음부터는 조심해요 같은 잔소리 한 두 마디로 끝내냐?

나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그런데 내 입으로 다음주부터 안 나옴 ㅅㄱ 이거는 내가 쓰레기 같잖아
기분이 뭔가 띠껍잖아

그래서 사람 구하실 때까지만 딱 채울게요.
당일날 자르셔도 되니까 그때까지만 나가겠습니다.

사람 구하면 잘라준다며
왜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나 편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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