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여기서 근무하고 있어

토토 다루는게 익숙해서 어렵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토토기계가 있는 편의점이다 보니까
토토에 중독된 사람들 중에 이상한 사람들이 간혹 있어

내 시간대에 대표적으로는 토토기계에서 나오는
종이를 10만원어치 도둑질한 사람도 있었고
토토하는 자리에서 라면국물, 커피 등 음식물을 흘리고 안치우고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야
이상하거나 위생관념이 없는 손님들로 인해 간혹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가 있어


근데 또 직영점만의 장점이 있잖아
그래서 월급을 가맹점보다 좀 더 받는 편이고 혜택이 있어
그만둬야겠다 생각할 때쯤 직영점이라는 사실이 발목을 잡아
솔직히 그만둘지 말지 매우 고민중이야
편돌이들은 보통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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