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송보조 일 위주로 알바 많이 했는데 이게 좋은점이
첫번째 일이 존나 단순하다 조수석에 탄다 배송지 도착하면 물건 전달하고 다시 차로 돌아와서 다음 배송지 이동한다
음식점 서빙만 해도 외울거 신경써야할 거 해야할 거 존나많은데
배송보조는 처음부터 끝이 저게 다야
음싣점은 테이블도 치워야되고 음료도 채워야 되고 마감청소 뒷정리도 해야되고 거기서 가지치기로 파생되는 그외 할 거 존나많잖아
두번째이유는 짧은 호흡으로 짧게 치고 빠지는 방식이다 다른 일반적인 알바들은 출근해서 몇시간 스트레이트로 일하고 십분 쉬고 점심시간 1시간 가지고 또 스트레이트로 일하고 십분 쉬고 퇴근 때까지 스트에이트로 일하는 방식인데
배송보조는 일하는 시간의 절반이 이동시간인데다가 이동하면서 기사랑 노가리 까면서 담배도 빨고
배송지 도착하면 물건 갖다주고 오는데는 10분도 안걸려 그리고 다음 배송지 이동하고 그러다 보니 좀 리프레쉬가 된다해야하나
시간도 빨리가고
어우 난 혼자일하는게조아
배송 보조 혼자 일하는 건데??
오히려 좆팡같은데 가면 물류센터 안에 갇혀있는 상태에서 사람 존나 많아서 존나 짜증나던데 보안이니 염병이니 귀찮게 하는 것도 많고 동선도 ㅈ같고
@글쓴 편갤러(211.49) 기사 조차 없는걸 말하는듯
기사는 뭐하는거야? 운전만? 아니면 같이 배송?
거의 운전만 애매하게 무거운 건 같이 들고 좀 많이 무겁고 수량 많다 싶으면 그냥 내가 차에서 구루마 꺼내서 거기다 싣고 이동함
노동강도는 어느정도임?? 결국 하는일은 상하차인데 실노동시간 몇시간임?
나한텐 존나 쉬워 기사님은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타라 하는데 난 그냥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게 더 싫어서 걍 물 같은 것도 계단타고 올라갈때도 많음 뭐 그것도 잠깐 무거운 거니까 문앞에 두고 오면 되는 거라
@글쓴 편갤러(211.49) 힘이좋은가보네 쿠팡해봄? 너한텐 쿠팡도 할만햇던거이니야?? 난 씹헬이던데ㅋㅋ
난 무거운거 이런것보단 스트레이트로 일하는 거랑 갑갑하고 답답한거 더 싫어해서 애초에 물류센터 같은데 갇혀서 일하는 거 자체를 싫어해 배송보조는 이동하면서 일하다 보니 좀 자유롭다 이런 느낌 들어서 좋은거고
@글쓴 편갤러(211.49) 노동강도는 어느정돈데 생수 존나날라야되는거아님?ㅋㅋㅋ
그건 아님 생수 있어도 거의 대부분 엘리베이터 있는 집이고 양 많으면 구루마 있으니까 거기다 싣으면 되서 근데 난 구루마 꺼내고 펴고 접고 끌고 다니면서 하는 거 그게 더 귀찮아서 더 시간 오래걸리고 그래서 걍 3묶음까지는 혼자 들고 5묶음 정도 되면 기사분이 2묶음 엘리베이터 앞까지만 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