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갔는데 아무소리 없음

물건고르고 카운터로감

아무말없이 포스터기로 가격찍기시작

다 찍었는데 뭐 얼마나왔습니다 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있음

정적이 1.5~2초정도 있었는데 못버티고 결제수단 꺼내서 결제함

먹고간다는 얘기를 안해서 내가 나갈수도 있는건데 안녕히가라는 한마디 말없음


우울한마음으로 조용히 테이블로가서 먹음

한 1분뒤에 새 손님옴

들어서자마자 밝은목소리로 어서오세요가 찌렁하게 들림

테이블에서 밥먹고있었는데 차별감 소외감 존나들음

그 손님 계산마치고 나갈때는 안녕히가세요 성실하게해줌


나도 테이블에서 다먹은거 치우고 카운터지나쳐서 나가는데도

상대할가치 없다는듯 모니터만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