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와꾸 갑자기 개 병신같아져서
내자신이 너무 싫고 시선이 두려워 인생 다 포기하는 마음으로
엄마집 들어가서 2 년동안 엄마 얼굴 한두번봣나
기생충영화에 지하에 기생하는 사람 마냥 혼자 숨어지냄
어케극복햇냐면 폰겜 하면서 다시 좀 살고싶은맘 생겨서
집에서 혼자 근력운동하고 집밖에 산에 산책길 산책하면서
운동하니까 나아지길래 다시 세상밖으로 나가고싶어져서
이겨냄 그리고 그뒤로 운좋게 취업해서 잘 살다가 도박에 손대고
인생에 처음 느껴보는 쾌감을 느껴서 그대로 중독되어가지고
결국 끝은 빚5천만원 날렸음 이것도 진짜 엄청난 상실감에
죽을맘 먹엇는데 회사 끝까지 포기안하고 잠 이틀 못자가면서
죽을 궁리만 하면서 혼자 목조르고 지랄하다가 결국 출근햇음
그래도 그 쾌락만 놓으면 다시살수있다 생각해서 
힘들어도 버티면서 다시 건실하게살아보자고 
해결방안 찾아서 어떻게든 지금 살아가고잇움
근데 정신 못차리고 빚은 한푼도 안갚고
술집년들한테 돈 다쓰는중 ㅇㅇ 인생진짜 나보다
더심한놈들 많겟지만 나도 보통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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