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사자 입장에서 자랑스러워 할 일은 맞긴한데
그 스노우볼을 생각해보면 마냥 좋은 일은 아닌거 같음...
걍 자유한국당이 ㅈ되더라도 문재인 집권 막고 갤주가 되는게 좋지 않았을까?
객관적으로 토론 등으로 막판에 주춤했던건 사실이라 반드시 당선된다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최종적으로 홍준표 지지율+안철수 지지율이 45%고 문재인이 41%였으니까 보수가 안철수 밀어줬으면 이번 대선처럼 0.7% 차이로나마 이겨볼 수 있었을거 같음.
탄핵정국 분위기 모르고 "그럴거면 걍 홍준표가 2등이었으니까 안철수가 빠지고 문재인vs홍준표 양자로 뜨면 되지 않음?" 이건 걍 헛소리고 ㅇㅇ
자유한국당이 출마하면 누굴 내세우든간에 패배하는건 확정이고, 문재인vs안철수 양자로 뜨면 결과를 모르는게 정배였던 상황인데 그걸 양자구도로 만들지 못한 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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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때 국민의당 입당해서 아직까지 붙잡고있다 ㅋㅋ; 저 대선결과만 보면 가슴이 부글부글 끓는다
설령 당시 홍준표 후보가 사퇴했을 경우, 심상정 후보도 사퇴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2012년에 박근혜 집권을 막기위해 심상정 후보가 사퇴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홍 후보가 사퇴하지 않은 이유는 여론조사 초반에는 찰스에 많이 뒤졌는데 그렇다면 홍 후보가 사퇴했어야 하지만 여론조사가 많이 지더라도 거대 양당 경선을 통과한 후보가 쉽게 사퇴한다는 것이 (나중에 2위로 올라갈수있으니)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선 막판에는 안후보와 지지율이 비슷해 경선을 해야하나 시간관계상 일방적 사퇴가 없었습니다. 만약 선거 초반부터 홍&안이 접전이었다면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가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분위기상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선출하였다면 박지원을 비롯한 호남계가 어떻게 탄핵당한 새누리당과 같이 단일화 논의를 하느냐며 크게 반발했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이 또한 실현가능성이 낮았다고 추측됩니다.
그러한 당시의 분위기를 종합해볼때, 홍 후보의 사퇴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보다는 차라리 결선투표제나 선호투표제가 있었다면 을 가정하는것이 당선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탄핵정국이란 명목도 있고 애시당초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 - dc App
홍준표랑 자유한국당이 일방적으로 포기하지않는이상 불가능한 시나리오긴 했지.. 합당은 실질적으로 무리였고.. 쩝.
사실 갤주 지지하면서 은연중에 갤주가 일방적으로 포기하는 식의 단일화를 해와서 남들도 대의를 위한다면 그래주기를 바라는 심리가 생긴것도 같긴 하다. 참 씁쓸하구만... - dc App
보수층이 미쳤다고 호남바지사장 안철수를 왜 미냐? 민주당2중대를ㅋㅋㅋㅋ 개소리지
ㅇㅎ 문재인이 되는게 최선이었다... 그것도 각자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 dc App
북한 싫다고 중국한테 나라 바쳐야하냐?
안철수 기세가 꺾인건 드루킹이 활동하던 4월초부터였고 문제의 토론은 4월말로 이미 승부가 결정된 상황이었음 당시 안철수가 드루킹 양념에 너무 절여진 상태여서 홍준표가 사퇴했더라도 지지층 온전히 받아먹긴 힘들었을듯 정말 문재인, 김경수는 치가 떨리는 놈들임
탄핵정국에서도 홍준표지지했던 절대보수23%가 지난 당대표선거때 김기현 지지했던 그 숫자라고 생각함 극우라고 불리고 절대 바뀌지않을 고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