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철수가 대통령 된다 그러면
"교수로 일해보기도 했고 획기적인 교육 공약 많이 냈으니까 그거 잘하지 않을까"
"연금개혁 같은 시급한 과제 해결해주지 않을까"
"안철수 하면 이과탑 과학 아니냐. 4차산업혁명 대비 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난 오히려 외교 부분에서 그려질 그림이 못지않게 기대됨.
지난 대선때 갤주가 잠시 치고 올라갔을 때 일본에서 "코리안 빌게이츠로 유명한 안철수가 윤석열, 이재명 양강체제를 흔들고 있다" 이렇게 소개한것도 그렇고(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색다르게 느낄 이력이라는 거임)
지금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관련 경험 쌓고 있는데다 특히 미국 중국 갈등 대처법에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임.
아울러 서울시장 패배 이후 잠시 외국으로 나갔을 때 유럽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턱슨 추기경 등 수많은 명사들과 만났고 관련 책도 출간했음.
종합적으로 볼때 요즘 세계는 정치인 못지않게 과학자, 교수 같은 사람들이 유명해지고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인데 이럴때 오히려 안철수가 잘 녹아들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보통 안철수 대통령 되면 내치 쪽으로 기대하는데 난 외치로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봄.
- dc official App
난 오히려 내치가 걱정되긴 함. 만주당 병신들에게 협상카드로 연금개혁 내주지나 않을지 그게 영 꺼림칙해
차라리 내줄거면 다른걸 내줄듯. 연금개혁은 대선 토론때도 언급한거라 - dc App
ㅋㅋㅋ 나이브하네 그 개새끼들은 지금 한탕 해먹고 표만 땡기면 끝인 병신들인데 연금개혁 가지고 개지랄 떨거란 생각 안해봄?
그걸 바라긴 하는데 안철수란 사람이 호인인건 너도 나도 잘 아니까
그사람이 대처마냥 소신껏 밀고나가면 내가 그 사람을 11년부터 빨았겠지
외교는 국가(정부)가 잘한다고 대답이 나오는 문제는 아님 그 시점에서 최선을 다해 대비하는거지 이를테면 중궈가 대만독립 인정할까? 일본이 독도 인정할까? 우리가 보기에는 정의여도 이건 찰스가 아니라 어떤 지도자도 해결못함 그나마 문재앙이 다른 99가지 말아먹고 1가지 잘한게 주한미군 분담금 늘리는거 거절한것 그 정도 대비하는 선에서는 잘할듯 그래서 내치는 대통령 마음대로 할수있는 측면이 많지만 외교는 그렇지 않다는것임
ㄴㄴ 외치야말로 대통령의 소신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역임
외교 내맘대로 할거같으면 만주도 달라하고 부칸도 달라하고 독도문제도 끝내고 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그렇지
현실은 부칸을 엄청난 악의축으로 보는 용산 그넘도 부칸에 919 파기하는것도 밍기적거리는데 그래서 외교는 오히려 소신이 중요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