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소 과도한 억측도 종종 나왔던거 같긴한데(예를들어 난 인요한 자체는 선의로 뭔가 해보려하긴 했다고 봄. 인요한은 누구의 첩자였다! 이런건 좀 아닌거같음)
작정하고 대통령실 이진복 등등 간신들 내쫒으려는 혁신도 아니고
립서비스라기엔 새보계에 대한 칭찬이 수상하리만치 많았고
그러면서도 지난 전당대회에 대한 반성이나 안철수와의 회동은 없고
지역구 두고 장제원측이든 이준석측이든 명쾌하게 해결된건 없고 설왕설래만 나돌고
그 모든걸 이 갤에서는 혁신위 초기부터 어느정도 지적해왔는데 항상 그렇듯이 무시하다가 나중가서 어어 진짜 이상한데? 이러면서 기조를 뒤집음. 몇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음.
물론 나도 혁신위가 아예 백해무익했다고 보진 않음. 예컨대 과학기술에 포커스를 맞춘 몇몇개 혁신안은 그래도 갤주 의견 참고해준것 같음. 돌이 뜬금없이 영어로 말하는 자폭 한것도 좋았고.(다만 이걸 인요한의 고단수로 읽는 해석도 있던데 내가 보기엔 걍 진짜 이준석과 합치려고 하다가 돌이 스스로 자폭하는 바람에 얹어걸린 거임)
다만 인요한이라는 이미지상으론 내세울 수 있는 최선의 혁신위를 꾸려놓고 점점 밍숭맹숭해지는 것 같아 걱정임.
여기가 ㅈㄴ 경고하면 골든타임때 안듣고 무지성 박수치다가 기차 떠난 다음에 언제 그랬냐는듯 돌변하는거 너무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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