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힘겨워하는 삶의 장벽이 安의 얼굴에 그대로 드러났다.

안타까움, 허탈함, 분노, 긍휼함, 공감, 위로..... 

그의 얼굴은 우리 시대의 청춘이었고, 그의 얼굴은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외침이었다. 


(중략)


웃을 때에도, 깊은 생각에 잠겨 있을 때에도, 무표정하게 앉아있을 때에도

그의 얼굴이 담고 있는 사람 사는 풍경이 보였다. 



나는 '안철수' 라는 사람이 단지 자신의 목표를 이룬 사람이 아니라, 함께 걷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지금 그는 매우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안철수의 얼굴 中 일부- 





예전에 찰스 전담 사진 작가님이 '안철수의 얼굴'이라는 사진집? 내셨을 때 문구 일부인데.... 

현생 살다가 찰스 소식 볼때마다 이 구절들이 떠오르더라구... 


이분 찰스 비하인드컷들 진짜 잘찍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