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 하나가 개고기 식용 금지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냈는데 현재 개고기 "생산 및 유통"에 대한 명확하게 합법적인 근거가 없는 건 현실임. 소비를 규제하는 것도 딱히 없긴 한데.


그리고 개는 축산업 형태로 육성하기도 힘든 게 현실이다. 과잉생산된다고 수출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불법화한 나라가 많아서 수입도 마음대로 못함. 합법화해봐야 개농장 규제가 늘어날 테니 개고기 값만 폭등하고 음성적 수요를 근절시키기 어렵단 이야기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의 현실 상 이런저런 이유로 개고기에 대한 규제를 높여나가는 "방향성"에 대해선 찬성하는 여론이 꽤 있는 건 사실이다. 난 이게 지금 이 시점에 성급하게 추진할 만한 건지 의문이라 생각하긴 해도 개고기 규제 찬성론자를 설득할 만한 당근이 마땅히 떠오르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