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은 당대표 공약으로 "당 지지율 55%, 대통령 지지율 60%"를 약속했고

안철수는 당대표 공약으로 "총선 170석, 안정적 공천관리 및 중도층 지지 확보"를 약속함.

지금 둘다 안되고 있는 상황임. 당 지지율 55%, 대통령 지지율 60%, 총선 170석, 중도층 지지 확보 모두가 현실적으로 어려움.

그런데 이때 사람들이 안철수한테 가서 "야 이 새꺄 중도층 끌어와주겠다면서 왜 약속과 달라" ㅇㅈㄹ하진 않음. 심지어 안까들도 안철수를 다른걸로 까지 "170석 만든다면서 왜 못만듭니까" 이런식으론 안깜. 그걸 실천할 수 없는 위치에 없으니까. 안정적 공천관리를 공약으로 내세운거랑 별개로 이제 공천 관련해선 안철수가 책임질게 없음.

반면 김기현은 자기가 공약으로 5560 이걸 내걸었고 당선됐는데 못지키면 책임져야지. 국회의원이 공약이행률 낮으면 뚜까맞듯이.

한쪽은 권한이 큰만큼 책임자의 위치에 있고 한쪽은 권한이 없는만큼 책임지고 싶어도 못지는 위치에 있는데 한쪽에겐 쾌락있는 무책임을 종용하고 한쪽에겐 쾌락없는 책임을 종용하면 그게 불공정한 사회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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