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다당제구조에서 보수가 이긴게 13대 대선인데
전략도 중요하고 운도 정말중요함.
당시의 시대적 흐름은 야당이 정권을 가져와서 최초로 민주화정부가 되는게 시대적 흐름이긴 했음.
즉 판자체는 야당을 위한 판이 배경이엿음.
하지만 야권은 단일화를 못함.
dj랑 ys는 단일화하기엔 사실상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합당과 같았음. 물과 기름이니 섞일수가 없는 관계인거지.
dj나 ys도 그걸 알고 단일화하면 이긴다는걸 알았지만
단일화를 할 수 없었던거라고 봄.
난 개인적으로 13대 대선에서 노태우가 선거전략을 존나 잘 짯다고 생각함.
선거포스터도 급경한 경제성장뒤에 '이제는 안정입니다' 슬로건걸고
메세지도 군사정권의 권위주의 이미지를 벗으려고 '보통사람의 위대한시대를 만들겠다' 를 내놓음.
역대 대선 메세지중 제일 잘만든 메세지라 생각함.
그에 비해 김영삼은 군정종식이라는 뭔가 파괴적인 메세지를 걸고 비전을 제시하지 못함 , dj도 마찬가지고
이 선거에서 dj는 ys랑 jp가 노태우표를 보수표를 빨아먹으니 2030이랑 전라도에서 몰표를 주면 dj가 이긴다는 4자필승론이란 전략을믿고 ys랑 단일화를 안함.
하지만 dj의 착각은 선거가 4강 구도가 아니라
1강 2중 1약체 구도였다는거
만약에 4중 구도였으면 dj전략대로 4자필승론으로 dj가 대통령을 할 수 있었음.
노태우가 운도어느정도 좋았고 사실상 선거전략을 너무잘짜서 승리한 선거로 볼 수 있음.
13대 대선이랑 그나마 비슷하게 흘러간게 선거가
탄핵국면인 19대 대선이였음
13대 대선이랑 비슷하게 집권여당의 비호도가 쎈 대선.
다만 13대 대선이랑 다르게 집권여당쪽이 분열 된 대선이었음.
최종결과는 1강 2중 2약체 이렇게 흘러갓는데
당연히 보수에서 3개로 갈라지니 보수당이 이길수없었음.
만약 이때 지금의 이낙연이랑 이재명처럼 사이가 안좋아서 민주당이 분당만 됫더라도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섯을거라 봄.
아쉬운건 차라리 안희정은 어짜피 나락갈 운명인데 저때 분당해서 나왓으면 보수표 꽤 흡수하면서 대통령되고 깜방 안갓을수도?
아무튼 난 저때 홍준표가 역겨운게 탄핵의책임은 피할수없으니 걍 탄핵책임잇는 박근혜랑 친했던 자한당은 반성하는 모습으로 대선불출마 선언하고 박근혜랑 사이안좋았던 바른정당 보수정치인들이랑 물 밑협상하고 일단 민주당에만 정권 안넘기는게 맞았다고 봄.
+ 안철수랑도 물 밑협상하고.
근데 홍준표나 자한당이나 자기들 욕심때문에 민주당 정권넘겨주고 나라 5년동안 씹창남. 그리고 그거가지고 새보계니 뭐니 지금도 싸우고잇음ㅋㅋㅋ.
그러니까 윤석열 한명한테 개털려서 당 먹혔지..
결론적으로 3당 4당구도로 대선에서이기는건 존나많음 변수가 딱딱맞아떨어져야되고 운이존나필요함..
그래서 안철수가 지난 대선에도 3지대에서 기다린게 아쉬운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윤석열이 국힘에 안들어가고 3지대에서 할거라고 생각한듯 싶음. 3지대에서 윤석열 영입 후
국힘이나 민주당에서 탈당라고 몇명 3지대로 들어오기? 를 구상한거같은데 윤석열은 알빠노하고 국힘에들어가서 다 깨부셨지.. 이런 부분은 윤석열을 높게평가함..
뭐 당선 후에 다 까먹엇지만..
결론 : 한국에서 3지대 당선이란 천운이 따라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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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문제지 저것들이 마녀사냥 해대면 답이 없음.
잘썼네 공감이간다 이런 수준높은 글을 보고싶다
감사합니다~~ - dc App
안희정의 경우는 근데 이미 경선을 해서 떨어진거라서 이인제 방지법 때문에 신당차려서 나가는게 불가능햇을거임
근데 애초에 나갈 생각도 없었을듯. 안희정 지지자는 반문감정이 세진 않아서.
ㅇㅇ어차피 친노계파가 둘로 나뉜거라 뿌리가같긴하지
그냥 민주당에서 안희정이아까움. 경제전책보면 얜 왜 민주당에잇나 햇는데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