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홍준표측과 윤석열측이 모두 내게 도와달라고 제의를 해왔다. 내가 느끼기에 둘다 '의리'. 자기 사람 챙기는 의리가 뛰어난 그런 타입이다.(최종적으로 윤석열 도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다가 어쩌다보니 안철수 서울시장 재보궐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당시 안철수 캠프가 너무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고 함.
그게 왜 그러냐면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경선이 기본적으로 여론조사를 돌려 결정하는 방식인걸 ㅈㄴ 간과했다고 함.
원래 여론조사가 이틀동안 하기로 결정되있었는데 이미 여론조사 첫날 오전부터 표본이 다 채워졌다고 함. 이걸 접해들은 윤상현이 "벌써 끝나? 그럼 (안철수가)졌어." 라고 확신했음.
그러면서 갤주라인이던 김도식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함.
"공중전 여론조사는 지상전이 있어야 된다. 지상군이 없어서 졌다. 국민의힘 지지자한테 여론조사 돌려서 물어보면 뭐라 답하겠냐. 자기 당 후보 오세훈 뽑지. 민주당 지지자한테 물어보면 뭐라 답하겠냐. 그나마 만만한 오세훈 뽑지. 안철수가 조금 더 자기네 표를 뺏어갈테니깐.(이때 오세훈도 중도확장력이 약한 건 아니었지만 이 분야 본좌가 안철수였음)"
한마디로 그 두 그룹 제외하고 나머지만으로 이길 수 있겠냐 그런 소리임.
솔직히 현실적인 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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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귀후 주황국당한게 갤주의 제일 큰 실수라생각함... 뭐.... 구래도 이번대선 판돌아가는거보니 희망은잇다봄ㅎㅎ - dc App
돈 두고 인재를 왜 안 쓰는건지 ㅠ 답답
3당의 한계라 돈쓴다고 되는 것도 아님. 일단 양당 지지자들이 숫적으로 많은데
저거는 윤상현도 분석은 할 수 있어도 해결책 내기는 힘들걸? 지상전이라는게 당원 조직 규모인데 초록국당도 양당은 못 따라가는데 주황국당은 더 심하지
저때 성일종 비롯해 인간들이 시간 끌고 그래서침대축구 하냐고 했지. 거기다 들은 썰로는 국힘은 문자만 억대로 돈 써서 보냈대 그러니 다 대기 타고 있다가 전화 받은거. 한마디로 삼성전자와 스타트업 대결이라 이길 구조가 아니었어 참 안타까운 시간이었음
그때 LH터지면서 자기들 유리해지니까 유선비율 왕창 넣겠다고 억지 쓰면서 시간끌고 그랬지. 당원들 전화대기시키고
아니 다들 갤주 서울시장 출사표 안봤음?? 그거 읽어보면 애초에 갤주는 서울시장 할 마음도 없었음 단일화를 통해 서울시장 창출하겠다는 내용이였음 애초에 대선이 목표였음
근데이건 LH때문에 판이 바뀐거엿음 그전엔 오세훈은 승산이 없엇어
그랬지 LH 전에는 안철수는 이기고 오세훈이나 다른 국힘후보는 지는거였고 이러면 윤상현이 설명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민주당 지지자는 만만한 후보 뽑아도 국힘 지지자는 안철수 뽑을 동기가 생기지
근데 LH 터지면서 둘다 이길 수 있는걸로 나오면서 더 크게 이길 수 있다 정도로는 국힘 지지자를 가져오기 어려워진거지
이때 오세훈,김종인이 국힘 들어오라 했을때 들어갔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