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첨과 다르냐고도 얘기하지..
특히 말투나 화법에 대해서 말이지.
(무릎팍이나 힐링캠프나, 그때를 비교하면서)
너무 맘이 아픈게
너무나 미안한게, 안철수한테
특별하고 괜찮은 사람을 ..
너무나 오랫동안 나쁘게 소비하면서 조롱하면서,
그 시간이 아주 길었다는.
저렇게 취급당하고 저런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야 하는게
국민들이였는데..
내가 십여년전 안철수가 첨으로 정치권에 들어왔을때,
많이 환호하고 흥분했었는데,
그때 내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
왜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정치권에 들어왔냐면서,
조금은 이상할 정도로 반대 하셨거든.
그때 내가 엄마한테 그랬지
대한민국 위해서 나왔는데 그게 더 의미있고 소중하다고.
근데 엄마는 그러셨어
저런 인성은 다치고 상처만 남는다고
십여년이 지났는데..
엄마한테 얘기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말을 못하고 있네
언제나 내 가족들은 안철수 이름만 있는 선거는 다~ 나가서
한 표를 행사하는데 말이지
나도 나지만
그때 안철수를 두고 엄마랑 설전을 벌였는데
그래도 아직도 안철수와 관계되는 투표는 꼭 가셔서
하심.
실은
나보다 엄마가 더 간절하신건 아닌가 싶음
많은 사람들이 왜 안철수는 정치 판에 들어와서 흠집나고 고통 받는가 동정하지만 이렇게 더러운 정치판에 안철수라는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것
눈물나는 글이다 어머니 혜안에 놀라고 계속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고
작년 대선 토론 때 갤주 마지막 말을 듣고 정말 나라를 위한 마음이 굉장히 크구나 라고 어머니가 직접적으로 말씀하셨었거든? 근데 동시에 갤러의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도 했었어. 저렇게 선한 사람이 정치권에 오니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상처투성이라고... ㅠㅠㅠㅠㅠ 그래도 안철수라는 정치인이 한명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시더라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