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일기' (이해인 작)


봄이 일어서니

내 마음도

기쁘게 일어서야지

나도 어서

희망이 되어야지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그렇구나

그렇구나

마음이 흐르는

시냇물 소리

(이상)


꽤 짧은 시 임에도 우리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 시입니다.


특히 시 '중단'..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시 '중단'의 이 핵심어가 '압권'입니다.


우리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상태'를 읽는 글로 다가 오고..


우리 '철수형'에게도 꼭 전해 주고 싶은 '표현'이네요.


"내가 먼저 다가가 '봄'이 되어 주길!"


우리 모두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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