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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TNT 30만톤 짜리 '핵폭탄' 하나가 떨어진다면?


아마 이로 인해 죽는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고통'을 수반하지 않은 가장 '행복(?)'한 죽음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핵폭탄'이 터지는 순간 사람들은..


"어? 핵폭탄이 터졌어!"


"아, 신경이 뜨거워지고 있어. 뭐가 나타났나 봐!"


이런 생각을 하기도 전에..


이미 '현실'세계를 떠나 '영혼'의 세계로 가게 된다.


고통없이 죽는 게 소원이라면..


그게 유일한 바램이면..


'핵폭탄'도 '환영'할 만만 죽음이다.


약 '400만명'이 한꺼번에..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천국'에 가 있을 거다.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변방'의 사람들은 얼마나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겠는가?


내 몸안에 자리잡았던 모든 '사고'의 질서도 일순간 멈춰 버린다.


순식간에 '질서'의 세계는 무너지고 '혼돈(Chaos)'의 세상이 펼쳐진다.


인간의 모든 '감성'이 '이성'을 압도할 것이다.


한가닥 '희노애락' 마저 '사치'일 뿐..


그저 아무 '생각'도 없다.


당장 내 '가족'이 무사한지.. 그것 부터 찾을 것이다.


모든 '휴대폰'이 불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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