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의견이 옳은거같다 이러면서 대인배 코스프레 장착하고 받는게 더 효과 있지 않음?
알앤디 예산 삭감때도 윤석열이 뒤늦게 "삭감 안한다 아니, 오히려 올려주겠다" 해봤지만 종사자들의 반응은 "장난하나 이제와서 말 바꾼다고?"였음
근데 만약 안철수가 알앤디 삭감 재고해주시라 예산 문제보단 구조상의 문제인것 같으니 이 부분을 해결하면 된다 그렇게 말했을때
"ㅇㅋ 안철수 제안 수용한다 예산이 아닌 구조 문제로 접근하겠다" 이러면서 받았으면
1. 뭐야 안철수 토사구팽한거 아니었음? 그래도 의견은 받아주네 최소한의 공동정부는 지키려나 보다
2. 그래도 정부랑 당이랑 소통은 좀 되는거 같네. 윤석열이 사회 문제 예민한 부분 타격하고 당에서 세밀하게 보완해주면 여당 정책은 ㄱㅊ게 나올듯
뭐 이런식의 반응이 나왔을거임.
이번만 해도 의대정원 관련해서 받았으면 윤석열이 책임은 안철수에게 떠넘긴채 유유히 이 복잡한 현안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
"왜 말이 바뀌냐 어디 하던거 그대로 해보지?" 이게 아니라
윤석열은 "의대증원같은 힘들어보이는 문제도 정면돌파하는 소신과 뚝심이 있음. 그러면서도 문제 해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조율하는 능력도 있음" 이런 평가를 받았을 거임.
애초에 안철수 의견이 의대증원 반대! 이게 아니라 증원 자체는 찬성하는데 2000명으로 계속 가니까 평행선을 달리는거 같다 이런 부분을 재검토해보고 증원하자 그거였으니까. 결국 국민이 바라던 의대 증원을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큰 기조 자체는 타격을 입지 않거든.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안철수가 건의함>>>입 좀 다물라는 대통령실의 답변이 돌아옴>>>사태가 더 고착됨>>>안철수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건의함>>>우린 이 기조 그대로 가니까 내부총질 작작하란 답변이 돌아옴>>>사태가 더더더 미궁속으로 빠짐>>>뒤늦게 수용하긴 하는데 안철수 건의를 받아주는 형식이 아니라 뭔 대통령이 하루만에 갑자기 결단을 내렸다는 식으로 발표됨>>>사람들은 걍 윤석열이 지지율 보고 쫄려서 갑자기 마음 바꿨나보다 생각하고 부정적인 평가 유지함. 설마 내부총질러 안철수의 건의를 대인배 윤카가 호쾌하게 수용했다는 식의 감동적인(?)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심지어 친윤마저도.
이렇게 되는거 같음... 그냥 안철수가 건의함 이 단계에서 받아주면 용산도 편할거같은데 아닌가
- dc official App
인간의 상식으로 윤똥꼬를 이해하려들지마라 - dc App
이런표현하면 님한테 좀 실례일수도 있지만 괜히 용산전체주의가 아님 - dc App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가파로 밀어붙이는 성질이 ㄹㅇ 개 ㅈ박았음 - dc App
어줍잖게 의견받아들여 안철수 뜨면 안된다 생각하는 ㅂㅅㅅㄲ들
한동훈도 싫어 안철수도 싫어 이 돼지새끼가 생각하는 차기대선주자는 누구임? 김건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