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저도 의사들 기를 좀 꺾어놔야 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심지어 자기보다 훨씬 학력이 압도적인 김미경 교수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좀 뒷말이 있었을 정도라니 물론 민주당 지지성향 학생들이었겠지만 말이죠.

문제는 꺾는것도 제대로 꺾었어야 하는걸 일반대중의 저열한 취향에 맞는

강대강 맞싸움으로 끌고가면 꿀릴 부분이 없는 의사들이 그만큼 튀어오른다는

사실을 윤석열은 몰랐던 거죠.

여론도 중요하지만 그 여론은 철저한 논리와 수치에 의한 명분을 앞에 세운뒤

끌어나가야 의사들의 반항에 효과가 있었을텐데 아무리 봐도 졸속에 아무리 봐도

급조한 정책에 이해할수 없는 갑자기 대량의 수치는 과거 최저임금제의 악몽을

떠올릴수밖에 없죠. 그나마 빠른 진압을 했으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게 질질끌면서

이제 사태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상남자 알빠노 불도저에 열광했던 국민이 만들어낸 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