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가 될 만한 큰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고
애초에 증원 여론이 높았기 때문에 증원 자체에 대한 반대보다는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대란을 우려하는 정도의 기류임

최근 지지율이 꺾인거는
이종섭 황상무가 잊혀지고 있었던 그분의
불통과 실정을 떠올리게 한 점이 큰데, 이 논리에서 보면
그냥 국민담화 안하고 노출 안되는게 나았을 거 같긴 함

안철수가 단계적 증원 및 협의체를 구성해서 해결하라는 거는
단순히 선거 앞에 급한 불만 끄라는 의미가 아니고
빠르면 몇달 후부터 나타날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우려했던게 큰 것같다.

총선이 크든 적든 패배하는 추세고
의료 대란까지 벌어지면 정권 지지율이 위험 상태로까지 갈 수 있으며
좌파들은 이 기회를 잡아 선동해서 탄핵 내지 하야를 이끌어내고
꽁으로 정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봄

총선 결과 나오면 높은 곳에 있는 그 분이 도게자 박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민심을 수습하여 자리나 잘 보존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