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갤러리만 보면 이나라 정치지형 5대 5인거 같지만 아님
이미 저쪽이 주도권을 쥔 형국임
이쪽은 영끌해야 항상 겨우 이김

지방선거 같은거 봐도 허니문 선거여도 이쪽은 수도권에서 경기 내주고 인천 5퍼 정도 이긴다면 저쪽은 이길 때는 압승을 함

현실인식이 달라져야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도 달라지는건데 반반이라고 생각하면 항상 이렇게 힘든 선거를 할 수 빆에 없음

너무 옛날이긴 하지만 노태우가 북방정책이나 토지공개념(위헌되었지만) 200만호 같은 정책을 했던거나, 반대로 김대중이 이회창보다도 더 오른쪽인 JP랑 손잡고 불리한 지형에서 정권교체 결국 이룬걸 참고할 필요가 있음

좌빨이 되라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유연함이 필요하다는 얘기..

그리고 저성장시대인건 알겠는데, 언제부터인가 보수에서 신산업육성이나 미래 먹거리 같은걸 별로 언급을 안해.. 보수는 원래 이런거 해야되는건데 박근혜 때 창조경제가 비웃음거리가 되고 나서부터인지 이런걸 잘 얘기를 안한다 다시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 보수가 되었음 좋겠음

한동훈 요즘 개인적인 호불호랑은 별개로 유세일정 보면 인간적으로 개같이 고생하는구나 싶긴 한데 유세장 돌아다니면서 하는 얘긴 민주당이랑 별 차이 없는 퍼주기식 공약이 많더라
보수는 국민들 근로의욕도 끌어 올리고 미래도 꿈꾸게 하고 이래야 하는데 자꾸 공짜랑 편리함에 중독되게 하는 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막상 써보니 위의 유연함을 얘기한 것과는 배치되는거 같으나, 뭔가 현재 보수는 이런 부분에선 유연함을 넘어서 아예 원칙을 잃어버렸고 다른 부분에선 너무 경직되어서 유연함이 없다시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