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거 '찬성'이 '반대'보다 높게 나오는 게 기존까지의 여조 수치였고, 실제로 이재명은 아직도 호감도 조사하면 절대 50%를 못 넘김. 이재명이 잘해서 이 수치가 뒤집힌게 아냐.
그런데도 '야당 탄압 수사다'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간단함. 민주당만 ㅈㄴ 패도 수사가 질질 끌어지면 피로감이 생기는 게 사람 심리인데, 거기다대고 "야 이재명. 잠깐 기다려봐 나 급한거부터 처리하고..." 한 뒤에 칼끝을 보수 내부로 돌려서 ㅈㄴ 쑤셔댐. 대표적인게 이번 전당대회 안철수 집단린치고. 어찌어찌 김기현 당선시킨 다음에 다시 이재명으로 칼 겨눠봐야 중도층은 "깨끗한 안철수조차 이유없이 탄압하는 정부가 이재명을 어떻게하든 알빠노" 모드가 되버림.
한마디로 이재명만 조졌으면 국민 피로감은 좀 생겨도 전과 4범 수사한다고 고개는 끄덕여줬을 법한데, 대책없이 총구를 돌려 나경원 안철수한테 난사를 쳐해대니 '걍 죄가 있든 없든 그분의 심기를 거스르면 조지는 정부' 란 인식이 생겨버리고 자연스럽게 이재명 수사에도 알빠노 모드가 된거린거임;; 이거 아주 심각한 자충수야.
나도 그렇게 생각
야당 탄압은 고사하고 최우선으로 여당 내부를 탄압하는데 반발이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임 ㅇㅇ 윤석열이 기존까진 조국 수사로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수사' 이미지를 얻어서 대통령 된건데 안철수 건드린 순간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버리고 윤석열-국민 간 신뢰 자체에 금이 간거
맞아이긔
반박불가 특검대상 마누라 데리고 사는주제에
맞음 지나 잘하라고 다들 그러더라
재명이 수사 길어지면서 이유야 어떻든 국민들은 고개 갸우뚱하고 있었는데 경선에서 공정과 상식 이미지 개박살나니 여론이 바뀌는 거지 통수를 저렇게 뻔뻔하게 치는 놈은 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