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한동훈 떠난 마운드…'비윤' 나경원·안철수 구원등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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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한동훈 떠난 마운드…'비윤' 나경원·안철수 구원등판할까'尹 책임론' 분출하며 '위기 수습' 적임자로 계파색 옅은 중진들 거론 김태호·권영세·윤상현·주호영 등도…친윤계 입지는 급격히 좁아질 듯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의회 권력을 범야권에 송두리째 넘겨준n.news.naver.com

'尹 책임론' 분출하며 '위기 수습' 적임자로 계파색 옅은 중진들 거론
김태호·권영세·윤상현·주호영 등도…친윤계 입지는 급격히 좁아질 듯


안 의원 역시 당내 비주류 중진으로서 3·8 전당대회에서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를 중심으로 한 친윤계의 비토 공세에 시달리다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나 전 의원과 안 의원 모두 '정권 심판론' 바람이 거셌던 이번 총선에서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구를 기반으로 생환에 성공했기에 향후 당내 보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나란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지역구에서 의석을 확보했다는 점과 이번 총선 캠페인이 사실상 한 위원장 '원톱' 체제로 진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