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을 정말 좋아해서 총선 지원 유세 현장을 정말 많이 봄. 한동훈 보통 지원 유세가서 후보들 소개할 때 그냥 성남의  xxx입니다. 서울의 xxx입니다 라고 하는 정도임.

근데 안철수 소개할 때는 다르더라. 성남의 안철수가 아니고 보수의 기둥인 안철수입니다 라고 소개. 그리고 다른 후보들 연설할 때 그냥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는 정도인데 안철수 연설할 때는 옆에서 계속 진지하게 들으면서 계속 박수치더라. 안철수의 연설이 너무 공감된다는 이야기란거지.

한동훈과 안철수는 용산돼지에게 헌신 또는 희생을 했음에도 통수맞고 버려졌다는 공통점 뿐 아니라 서로 국가관 정책 비전 등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함. 둘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한동훈은 검사 시절 눈치안보고 범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기소란 목표에 대해서 용산돼지와 같은 목표를 공유했기 때문에 20년 가까이 잘 지낼 수 있었음. 용산돼지는 지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사람만 챙기고 조금이라도 반대의견내거나 쓴소리 하면 대노하고 바로 버리는 사람임. 용산돼지가 한동훈은 일을 워낙 잘하니 회식 술자리 안가는 것 정도 용인하고 최측근으로 부린거고.

검찰 시절은 모르겠지만 정치란 영역에서 한동훈은 서로 공공선에 대한 가치관과 스타일이나 궁합 성향 등을 놓고 봤을 때 안철수와 잘 맞을 수 밖에 없음. 서로 단점도 너무 잘 보완하고.

이거 알지 모르겠는데 올해 초 경기도당 신년인사회 때 다 한동훈에 집중하고 앉아있는 안철수 아무도 신경안쓸 때 한동훈이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면서 자기 옆에 무대에 같이 세운것만 봐도 평소에 매우 좋아했다는 것을 알수있음. 앞으로 둘의 행보와 시너지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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