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고령층한테 매력적인 정치 캐릭터지만 힘듬


왜냐하면 이회창 순한맛과 비슷해서 진보표를 못가져옴


대한민국 진보 유권자들은 정치인이 기득권 다 던지고 험지에 나가서 자기 소신대로 구르는 걸 원함.


진보에서 노무현한테 환장하는 이유가 그거임


3당 합당 시절에 자기 혼자 광야에서 미쳐 날뛰고 민주당이 pk 험지라고 안가던 시절 pk가서 표 구걸함.


이준석이 이번에 당선된 이유도 진보표 많은데서 대통령한테 들이받고 탈당해서 험지에서 외롭게 싸우고 진심으로 노력하니까 진보에서 표줘서 뽑아줌.


한동훈은 대통령이 되려면 윤석열을들이박던지 이번에 원희룡처럼 험지로 나와서 자기가 그걸 극복하는 스토리를 보여주던지 해야함.


안 그럼 보수 콘크리트 36프로 에서 중도 5퍼 이상은 가져가지 못할 게 분명함.


하지만 윤석열은 대통령이기 전에 자신의 20년 직장 상사였는데 과연 들이박을 순 있을지는 모르겠음


안철수가 중도의 왕인 이유도 3당 국민의당 시절을 병신 시절이라 보수콘크리트는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진보와 중도들은 결과가 안 좋던 말던 자기 기득권 버리고 광야에 나가서 정치개혁을 시도했다라는 점에서 고평가를 주는거임.


이번에 분당갑 투표율이 거의 대선급으로 77프로인데 여론조사 다 뒤집고 7퍼 차이로 당선된거는 안철수 살려주려고 중도에서 다 나온거임.


다음 대선은 안철수 아니면 이재명 잡을 사람 없긴 함


그중에 안철수가 전국 중도 진보표를 더 뽑을 수 있어서 가능성이 크고.


안철수는 17대 대선때도 전라도에서 30프로 받던사람임.


유일하게 보수깃발 달고 대선때 전라도에서 20퍼 받을 사람이라 전국여론조사에서 가장 지표가 잘나옴.


다음으로 오세훈은 정치인치곤 잘생김, 군필에 엘리트 이력, 인구 천만 도시 서울에 지지 기반, 극단적 안티 세력 부재인 캐릭터인데


생각보다 진보표를 못가져옴. 그건 진보세 강한 종로와 광진에서 두번따인게 증명함.


안철수는 보수우위지역 (분당) 진보우위지역 (노원) 두곳에서 당선된적이있음


거기다 이번엔 진보중에서 친노계열로 진보표 싹 끌어올수있는 이광재 데려와서 안철수 죽일려고 여론조사 양념에

이재명지원유세 + 윤석열 산성비 + 모든 전력을 민주당에서 쏟았는데도 7프로 차이로 이김.


안철수가 뭐 딱히 말빨이나 눌변이 마음에 안든다 하더라도 지금으로써 가장 쓸 수 있는 카드인 건 확실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