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안갤러가 아닌 총선 전에 구경온 국힘 노활동 5000원 당원임.
다만 윤석열 지지해왔었고 말에 뒷목잡았고 정책은 그래도 옳은데 왜 저렇게 하지 했고
총선때 트롤링에 아 ㅆㅂㅂㅂㅂㅂㅂㅂ 했었음
그런데 내가 왠지 이해가 되는 것이 있었음
대략 정리하면 이럼
1.정상인중 좀 특이함이 있는게 아닌가 싶음.
이건 내 개인적 시각인데, 난 ADHD가 좀 있음(장애는 아님)
대학 적당히 명문대 들어가고는 쉽게 되고 하지만 일상에서 잔실수 이상한 말 많은 유형
그런데 내가 윤석열 말하는거 전문을 보든, 처음에 윤도리라고 까이던 것이나 보면 내 습관이 소름끼치게 박혀있는 걸 느꼈음
ADHD는 전두엽 문제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못보는 기타 전두엽 문제와 겹칠 수 있음(아스퍼거 자폐 등)
단 일반적으로 정신병으로 확정이 아니면 특이한 친구라고 볼 정도로 끝나는데, 윤석열이 왠지 그정도가 아닌가.
즉 서울대로 들어갔으니 고지능은 맞는데, 상호작용이나, 말정리나, 딴생각 하면서 말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ADHD가 장애만 아닌 정도로 똑 부러지게 말하기에 방해를 주는 정도로 보인단거.
이건 씹는 분위기에서 오바하기 쉽상이니 다시 말하자면, 장애라는 의미가 아님.
2.김건희의 사산경험과 노무현빠란게 겹쳐버린것 같음
김건희는 윤석열이 뒤늦게 결혼하고 임신했었다가 사산하고 그 부부는 그냥 개를 키우고 살게 됨.
그리고 윤석열이 강제 대선후보가 되면서 김건희부터 인신공격이란 공격은 다 당함.
여기서 윤석열이 트라우마로 가질 만한 사산경험도 한번씩 공격당한게 비꼬는거로
그 외에는 애도 없으면서 개나 키우는 것들이 어쩌고 저쩌고 성괴 어쩌고 장모 줄리 어쩌고
그런데 이런 공격에서 노무현이 한 말이 있거든
아니 그럼 아내를 버리라고?
이게 노빠이자 김건희가 사산경험 있으면서 대깨문들 ㅂㄱ에 시달리게 만든거에 트라우마가 단단히 생겨버린 것이 아닌가 싶음.
그 트라우마를 자기가 존경하는 노무현 방식으로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3.강제로 대선후보가 된 것에 강제로 사명의식을 가진 것 같음.
윤석열이 강제 대선후보로써 첫 활동은 기억하는 사람들 은근 있을거임.
100세 철학자인 연세대 김형석 교수.
윤석열은 자신의 고민을 김형석 교수 만나면서 묻고, 김형석 교수는 시대의 대의를 따르고 시대의 과제를 하라고 함.
난 그게 윤석열이 이상하게 밀어붙이는 것으로 된게 아닌가 봄
윤석열이 초반에 강제 정치인화는 자신과 가족에게 저주와 같다라고 한것은 정말 진심이라고 보는 입장에서(자기가 자기 말투 가장 잘 아니)
이렇게 강제로라도 정치인을 하게 되었다면, 시대적 과제를 일종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심정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던
사실 그점에서 보이는데 왜이리 막가파로 개혁이라고 하면서 시키기를 하지? 였는데 일단 방향성은 맞는 것이거든?
근데 방식이 아니 왜저래.... 인거고
4.검사라서 아랫사람들이 지리는 정도를 모른다.
검사는 한동훈으로 유명하듯이 한동훈은 걍 틀리면 바로 한참 위에 검사들에게 아니라고 들이박기(?)를 햇다고 하지
다른 검사들도 뭐 그렇다고 하고
대신 술퍼마시면서 버티고 어쩌고.
그런데 여기서 볼건, 검사끼리는 평등한 조직이 검찰이고 검사들은 위에서 뭐라 하는 것에 반박부담을 다른 조직보다 훨신 덜 느낀단 것.
뭐 우병우 같은 경우는 검사 선후배 권위의식이 보인다 하지만 그 우병우 조차 천재로 유명했던 인물이고.
이게 바로 행정부로 가니 문제
윤석열의 회의시간은 1시간중 58분 59분이 윤석열이 말하고 윤석열이 다 하나하나 단어까지 교정본다고 조선일보에서 나온 적 있음
윤석열은 근데 정말 별거 없었을 것 같음
그냥 틀린거 있음 대통령이 말해 줄 수 있는거고, 그거로 쫄지말고 반박하면 되고, 그럼 잠깐 기분 더럽긴 하겠지만 뭐 어때 하겠지
겠지만 현실 그럴리가
5.다만 도대채 왜 안철수를 싫어하는지는 모르겠음.
이준석 팽부터는 이해되는데 안철수는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됨.
사실 당권장악에 김기현으로 굳이 무리수를 쓴 것까지도 이해는 되긴 했음.
혼자 추대되서 오자마자 이준석을 겪고, 그 다음이 삽질하는 권성동이었고 그러니.
하지만 그래도 안철수는 꾸준히 꾸준히 싫어하는게 도대채 뭐 때문인지 이해가 안되고 내가 성격 잘못 파악한게 아닌가 그 생각도 들긴 하고 그럼.
뭐 여튼 이런 감상.
암튼 보수는 진짜 아닌놈같음 걍 틀튜브 보면서 억지 코스프레하는중인데 중간중간 자꾸 좌파감성 나오더라고 그냥 애초부터 저짝새끼였음
그런거 말하고자 한거 아님. 그럴거면 왜 굳이 글 길게 썼겟냐.
혹시 윤석열은 3자구도로 대선 가도 자기가 넉넉하게 이길거라 고 생각했거나, 아님 단일화를 하면 크게 이길거라고 기대를 크게 한게 아닐까…? 전자라면 이 대선은 내 능력으로 이긴건데 왜 안철수와 공동정부를 해야되지 싶었을거고, 후자라면 단일화 효과도 없었는데 왜 안을 챙겨줘야돼 내 사람 꽂기도 바쁜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닐지..
0.7%로 결과가 나온 이상 그렇게 해석하는 것 자체가 안됨.
안철수 싫어하는거는 내 뇌피셜인데 토론때 좀 윤이 안한테 발렸거든 그때 표정관리 못하고 티가 나던데 맘에 좀 담아둔게 아닌가 싶네
뭐 나머지 내가 본건 어떤거 같음?
내 생각엔 친윤 자처하는 새끼들 중에 안철수랑 파이 나눠먹기 싫으니까 이간질 넣어서 쳐내게 만든 놈 있을거 같다. 그걸 사리분별 못하고 그대로 듣고 있는 놈이 제일 문제겠지만
보통은 윤석열이 검찰 특유의 상명하복 조직체계 때문에 권위적이라고 이해하는데, 오히려 검찰 특유의 들이박기 습성에서 찾는건 신선한 관점이네 - dc App
2번 상당히 동의함. 약간 만화 주인공처럼 남들이 날 몰라주더라도 나는 해야한다 그게 내 시대적 사명이고 역사적으로 부여받은 뭐시기고 이런 관념이 좀 있는거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