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하는 꼴 보니깐 그렇다

본인이 왜 마삼중이 됐는지

그리고 왜 이번엔 당선됐는지에 대한 통찰이 없다



거대정당에 있을 때는 간절함이 없었다

내가 잘해서 이자리에 온거고 난 능력자고 나머지는 다 개좁밥이다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니

당연히 유권자인 국민, 시민들도 깔보면서 선거운동을 한다


그걸 국민이 못 느낄리가 없다
이준석이 노원에서 선거기간동안 바닥민심 존나 안 훑은 건
꽤 유명한 사실로 알고 있다

그때 이준석은, 선거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는 본인의 모습’을 홍보하고 다녔다

악명이든 뭐든 그 정도의 인지도로 당선 한 번 못됐다는 게 위를 증명한다.

이번에는 어떤가

지팔지꼰에 어어어 하다가 탈당하고 인생 나가리 되기 일보직전
신당은 열었는데 뭔 커피 먼저 마셨다고 욕쳐먹고
여당에서 하던대로 통수 치면서 이낙연 등골 좀 빨았더니 바로 손절당하고,
말 그대로 낭떠러지 떨어지기 직전.

이준석은 절박했을 것이다
시발시발 거리면서 한 번만 도와달라고 오줌 저리기 직전의 마음 상태로
존나 간절하게 선거운동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당선이 된거다

이 멍청한 놈아


뭐 아파트가 많아서 어쩌고
내가 당선될 곳은 전국에 한 군데 어쩌고
븅신 찐따 인셀새끼 또 중2병 무협지 쳐읽는 개소리 으휴
조금이라도 바뀔 거라 기대했던 내가 돌대가리지

안철수가 위인급 인물이라고 해서
선거 대충 치르는 거 본적 있냐
안철수는 모든 선거를 절대 자만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서 치른다. 그게 당선의 이유이다.


암튼

이준석은 저런 플로우로 당선이 됐다
아마 투표함 까기 전까지는
‘제가 진짜 당선만 되면 동탄을 위해 한몸 바치겠습니다’
라는 마음이었겠지만

이새끼는 여지없이 지 바닥을 보여준다

결과 나오고 당선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겸손함은 사라지고 예전 모습 그대로다

지가 잘해서 당선이 됐다고 말하고 다니고
뭔 쓸데없이 지 당도 아닌 당 총리 인선가지고 씨부리고 다닌다

이준석이 앞으로 동탄에 얼마나 신경쓰겠냐
그저 3석 가지고 국힘이랑 쇼부칠 생각만 하면서 보내겠지
하는 꼬라지 보면 재선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