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의 강연 제목이
“다윗의 별과 슈퍼챗”이었음
기독교 단체와 태극기 부대라는 아스팔트 세력이
다윗의 별이 새겨진 이스라엘기를 들며
틀튜브에 매몰되어만 간다는 내용임
다분히 윤석열 세력을 아우르는 하나의 프레임을
새로 구성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강연이었음
2. 그러면서 이준석은
“에드먼드 버크”를 짧게 언급함
다윗의 별과 슈퍼챗에 함몰된 한국보수는
보수의 아버지인 버크도 모르며
근본도 없는 상태라는 주장임
3. 그러면서 한국 기독교계의 이스라엘 선호와 달리
이스라엘은 기독교를 배척한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 수학교과서에서
더하기를 ‘+’가 아닌 ‘ㅗ’로 표기하는데
이는 십자가에 대한 반발심이라고 설명함
4. 한편 버크와 이스라엘을 언급하며
한국보수의 사이비성을 보이려던 이준석은
ㄹㅇ 정알못 보수호소인에 불과함
먼저 버크부터가 보수의 시초가 된
“프랑스혁명에 대한 성찰”이라는 저서에서
프랑스와 달리 미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미국인들의 개신교 신앙”에서 찾았음
그리고 현대 보수주의의 교과서라고 평가받는
러셀커크의 “보수의 정신”과 “미국질서의 뿌리”는
절대적인 도덕질서가 실재한다고 보는
자연법사상과 영미권 보수주의가
“유대-기독교 정신”으로부터 기인한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음
러셀 커크의 이 저서들은 현대 미국 보수를 재건시켜
레이건을 당선시켰다고 평가받는 저서들이고,
현대 미국과 보수주의를 이해하려면
이 저서들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임
5. “버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또 “유대-기독교 정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식으로 역으로 프레이밍 잡으려던 게
오히려 “싸게 먹히는” 방법임을 이준석은 왜 모르나
이준석은 강연에서 전장연도 언급하며
진보측의 “장애인 혐오” 프레이밍 구성을
“싸게 먹히는” 방법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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