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세 영상은 철학계 권위자들의 견해를
쉽게 잘 설명한 영상인데
먼저 “증명”을 지식의 원천으로 삼는 “과학주의”는
그 자체로 증명불가하므로 자기모순적이고,
종교와 신학과 형이상학 등
인간사회 가치판단의 근거가 되는 학문은
논리적 실증이 가능한 범위의 밖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령 가능하더라도
가치판단 자체를 증명한다기보다
절대자 존재 유무에 대해 증명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임.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선이냐”를 묻는다면
일단 하나님 자체가 선이시라는 것임.
인간이 보기에 악하냐 선하냐는 하등 쓸모 없음.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면 선한 것임.
위 세 영상이 말하는 전제들을 토대로 한 상태에서,
각자가 각자의 절대자를 내세우는
종교나 신학이나 형이상학이 있는데
이들 사이에 누가 과연 참된 하나님인가를
겨뤄보아야 한다는 것임.
본인은 기독교의 하나님만이
이 타종교들의 신 호소인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시고
이러한 전제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보는 것.
크레이그 목사는 경험과학(자연과학)의 방법론으로 형이상학, 논리학, 수학 그 자체의 타당성을 증명할 수 없다는 거지 그러한 학문들에서 "논리적 증명"이 불가능하다거나 필요 없다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님. 나는 게이가 도덕적 가치가 실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그저 도덕적 가치가 실재하는 듯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증명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바탕으로 이를 비교해보라는 자연과학의 탐구 방법을 요구하는 게 아님. 논리적으로 증명해보라는 거임.
그리고 게이가 올린 영상에서 절대자의 유무를 증명하는 논증에서도 도덕적 가치는 실재한다는 전제를 사용했는데, 이를 증명 못하면 절대자의 유무는 어떻게 증명함>
그리고 신 호소인들 사이에서 진짜 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절대자의 개념을 먼저 정의하고 그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될 수 있는 절대자의 특성을 제시해야 함. 그걸 못하면 신 호소인들 사이에서 누가 진짜 신인지 알 방법이 없음. 즉 인간의 이성으로 신이 무엇인지 먼저 정의하고, 그 정의가 함축하는 절대자의 특성(전지 전능 전선 등)을 도출한 뒤,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신 호소인을 골라내야 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