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리버럴리즘 빨면서 보수 코스프레하는 보리수들과 다르게 우익 권위주의 성향이라 그런지 자유팔이도 안 하고 나름 이데올로기에 대해 진지하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철저하게 미국 보수주의 전통을 추종하고 고보수주의의 연장선에서 트럼프를 빠는데, 한국인의 민족성과 전통은 좌파적이고 미국의 보수주의와 양립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반민족주의, 혐한 성향을 띈다.


(그러나 미국 보수주의 전통과 무관한 프랑코, 전두환, 피노체트를 찬양하는걸 보면, 전통적인 반공 우익에 대한 페티시즘이 더 큰 심리적 동기인 것 같기도 하다.)

박정희보다 전두환을 더 고평가한다. 민족주의가 좌파적이라면서 반민족주의를 주장하고, 미국을 숭배하다 못해 조선이 완전히 미국화될 수 없다는걸 깨닫고 일,뽕들처럼 혐한으로 수렴진화했다. 다만 동기가 일,뽕이 아닌 미뽕이라 그런지, 일본에 대해서도 약간 비판적이고 제x갤과 다르게 대만은 극도로 혐오한다.

숭배의 대상이 일본과 아베에서 미국과 트럼프로 옮겨간 미뽕 버전 제x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제x갤처럼 항상 화가 나있거나 어디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