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트럼프 지지자가 아니고 무관심에 가까움

다만 덴노와 고 아베 총리를 모욕했다는 말을 들어서 비호감에 가까움

게다가 다른 국가 지도자들을 모욕하거나 타 정당 대표, 반대파들을 조롱하며 어그로를 끌어모으는 저질스런 행위 때문에

초강대국의 지도자로는 품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함


오바마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품위있게 행동했다는 측면에서는 트럼프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생각함



잡썰은 여기까지고

트럼프 지지하는 일부 사람들의 말 앞뒤가 안 맞아 마치 현실부정하는 모양새가 웃겨서 글 씀

본인처럼 민주주의 체제 자체에 회의를 가지는 인간을 비난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하고 일제의 체제, 나치는 당연히 극렬 비판하고

미국의 가치를 수호하자고 하던 자칭 반 타칭 반의 친미주의자들이

트럼프가 실각하고 바이든이 대통령 되니 비판하는 논리가 보통 둘로 나뉘는데

1. 부정투표

2. 빅테크의 농간

이것들임

1은 솔직히 모르겠음. 조센에서는 1이 마치 한국의 부정투표를 빌드업하기 위해 쓰는 인간들도 많아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 적은 거 같고 본인도 크게 관심이 없어 판단을 유보하는 중. 다만 부정투표가 있었다 해도 트럼프가 당락을 뒤집을 수는 없었을 거 같다 정도로만 막연히 추측함

본인이 2를 트럼프 옹호 논리로 내세우는 자, 타칭 자유민주주의자들을 특히 조롱하는 게..

불법행위를 저지르며 성장한 것도 아니고 그게 이전부터 문제였으면 전부터 강력히 비판했어야 하는데 그 자유민주주의자들이 트럼프 실각한 후에나 문제제기하면 당연히 우습지 않겠음?

그리고 빅테크가 그렇게 성장했다고 한들 결국 이 역시 미국의 가치와 체제에서 성장한 것인데 그러면 빅테크가 이렇게 정계에도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만든 미국의 체제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자인하는 것 아님?

친미 자유민주주의자라면서 트럼프 실각논리로 2를 내세우는 건 뭐야? 웃음만 나온다는 거. 친미 자유민주주의자라면서 미국의 체제와 지지 속에서 당선된 바이든은 욕하면서 실각한 트럼프를 마치 희생양인 것처럼 옹호하는 게 웃기다는 거.

본인 스스로 트럼프빠라고 인정하면 되는데 구질구질하게 미국의 가치니 빅테크니.. 왜들 구질구질하게 구는지. 본인처럼 욕 먹을 각오하고 친일주의자, 민주주의 회의론자라 솔직히 말하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