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한국이나 개신기독교인들중 상당수가
트럼프를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수호자라고 올려치기하고 광적인 숭배를 하는데
그렇다면 종신제이고 그렇게 중요한 연방대법관을 임기 4년따리 주제에
3명이나 임명하는 행운을 누렸으면서
그 3명을 전부 카톨릭신자로 임명한것은 뭔지?
개신기독교의 수호자면 3명중 2명~3명을 개신기독교인으로 뽑든지
개신기독교의 수호자는 커녕 종교 쿼터라도 지키는 인물이면
연방대법권 1명이라도 개신기독교인을 뽑았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전멸이네?
또한 수상쩍은것은 글로벌리스트들이 접종을 권장한 코로나 백신 개발 워프스피드의 경우
트럼프가 자화자찬하듯이 본인이 지휘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워프스피드 작전 소프트웨어이름이 '티베리우스'인가?
기독교 성경에 따르자면 예수는 바리새인이 뽐뿌질을 했든 어쨌든 당시 로마 정부에 의해
재판을 받고 죽임당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다는게 서력 33년인데
바로 이당시에 로마 황제가 티베리우스다. 그 많은 이름중에 왜 하필 예수를 죽인시절의
황제이름 티베리우스를 고른건지 아주 이상하다.
나같은 무종교인이 봐도(기독교에 대해서 좀 들은건 있음) 위에 언급한것도 그렇고
트럼프의 사위이자
트럼프 정권의 실세중의 실세였던 쿠슈너란 인간은 종교가 유대교고(트럼프 딸 이방카도 유대교로 개종)
트뽕들이 그렇게 증오한다는 소로스의
투자를 2억5천만달러 받고 창업한 부동산 스타트업 'Cadre'의 지분을 트럼프 정권 말기인
2020년 8월에도 지분 정리를 거부했고 소로스가 원하던 흑인정책을 현실화시켜주는데 공을 세우기도 했다.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의 종교는 카톨릭이다.
트럼프는 자신은 살면서 회개할짓을 하지 않는다며 회개하지 않는다고 떠들어댄적도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권력을 쥐기 위해 개신교 복음주의자(Evangelical)들을 적절히 이용했을뿐
그의 평소 삶이나 그의 가족. 또 그가 대통령 당선이후 한 짓거리를 보면 개신교의 수호자라는건
웃기지도 않는 허상 짝사랑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티베리우스라는 이름은 뜬금없군요. 정복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나 이라클리오스, 바실레우스 같은 이름이면 모를까
+ 기독교 황제. 적다가 이걸 빠뜨렸네요
음모론쪽에서는 일부로 기독교 조롱하려고(실제로 코로나 시국에서 가장 조리돌림 탄압받은건 개신기독교였죠) 이름을 저렇게 지었다고도 합니다. 저도 그게 제법 그럴싸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수호자라면서 하필 예수가 죽임당한 로마 황제 이름을 코로나 백신 배포 소프트웨어 이름으로 작명했다는게 참.
미국에서 백신패스등 강제접종할때 개신교 세력이 주축이 되어 반대한것을 생각하면 더욱 아이러니하죠.
(관련된 여담으로 트럼프는 스스로 자신이 백신의 아버지라고도 자뻑했습니다. I'm father of the vaccine. 영상 26초부터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BzI016h61Tw
그렇죠. 티베리우스는 로마 황제가 기독교(정확히는 당시 카톨릭으로 봐야겠지만)로 개종하기 이전 황제이기도 하죠.
당시에는 아리우스파와 아타나시우스파, 합성론과 단성론 같은 사안에서 스탠스가 명확히 정립된 때는 아니라서 기독교 (크리스트교)라 칭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도 심정적으로는 아리우스파에 가까웠다는 이야기가 있고 (측근이 아리우스파) 그 아들인 콘스탄티우스 2세는 아예 아리우스파 교리를 신봉했으니
제 소견으로는 교회의 동서 대분열 이후부터 카톨릭과 정교회를 나눌 수 있다 봅니다
카톨릭측에서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라고 강조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찾아보니까 실질적인 초대 교황은 레오 1세(Leo Ⅰ, 440. 8. 9-461. 11. 10)라고 하네요. 말씀하신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