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역사적으로
카톨릭이 성경을 성경답게 준행하지 않음에서
종교개혁은 시작했고 종교개혁의 최대성과는
교황이나 왕뿐만이 아닌 그 모든 것보다
성경의 권위를 최우선하게 만들었다는 것임
2. 그리고 그 종교개혁의 정신이
교황과 왕마저 자연법(하나님의 법)을 준행해야 하는
법치주의와 미국식 공화제를 탄생시켰고
종교개혁가 칼빈의 예정론과 소명설이
직업윤리를 개혁시키고 근대 자본주의체제를 탄생시킴
개신교가 아닌 카톨릭의 영향이 강한 유럽국가들에서
고도의 경제발전이 없었던 이유가 이 때문임
3. 한편 개신교와 카톨릭의 공통점은
십계명 속 도덕법에 대한 인정임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등
이러한 보편적인 인간 기본도덕을 도덕법이라고 말하고
칼빈은 이 도덕법이 곧 자연법이라고 보았음
4. 하나님께서 이 자연법을 신자이든 비신자이든
인류 보편적으로 알 수 있도록 베푸신 은총을
“일반 은총”이라고 부르는데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의 정치참여는
이 일반은총을 기반으로 자연법 수호가 목적이라
카톨릭 신자이든, 심지어 비신자이든
일반은총으로 자연법을 인정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연대하고 연합할 수가 있음
5. 그렇기에 카톨릭신자였던 러셀 커크와
현 공화당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드산티스도
먼저는 미국식 청교도(개신교) 정신에 영향을 받고
카톨릭 신자로서 자연법을 중시하는 점에서
정치적으로는 매우 보수주의적일 수가 있고
이러한 카톨릭 신자들과의 연대는 오히려 개신교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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