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우스와 아타나시우스 간 논쟁으로 기독교가 흔들리죠

아리우스는 예수가 신의 첫번째 피조물이라 말하고 신은 아니라고 하죠

아타나시우스는 하느님이 예수이며 예수가 성령이라고 반박했는데 (당시에는 페르소나 개념이 희박할 때고 이후 교리를 정교하게 만들면서 개념이 확립됨)


아리우스 주장대로라면 피조물인 예수를 섬겨온 본인들은 다신교도이자 이단이 되는 거라 아리우스파가 그렇게 아타나시우스 지지자들을 비난하고

아타나시우스의 주장대로라면 아리우스는 예수를 모독한 이단이 되죠. 


결국 콘스탄티누스의 주재 하에 기독교의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삼위일체론이 교리가 되고 아리우스는 이단으로 정죄되지만

실제로는 아리우스 교리가 심플하고 또 대제의 최측근도 아리우스파라서 아리우스가 큰 탄압을 받진 않죠

아타나시우스를 오히려 견제 차원에서 유배 보내기도 하고..


카톨릭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아리우스파를 믿는 게르만이 많았으나

이후 카톨릭세력과 가까워져서 굳이 아리우스파를 지원할 필요가 없어지고 삼위일체론이 대세가 되어 아리우스파는 쇠퇴하게 되죠

하지만 그 영향은 아직도 남아서 여호와의 증인이나 유니테리언은 사실상 아리우스 파 교리를 믿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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